이 가을이 가기 전에 꼭~ 쳐 보고 싶었던 곡이었습니다.
그런데 무척 어렵네요, 분위기 살리는 것은 고사하고 겨우 완주하는 것 조차 힘들었습니다 ㅠㅠ
많은 분들이 이 곡을 편곡 연주하셨지만 박선생님의 편곡 연주가 Yves Montand 의 샹송
오리지날 감성을 그대로 흠뻑 느낄 수 있어서 택했습니다.
여름에 공부시작한 이 곡을, 가을이 가기 전에 일단 완주에 의의를 두며 카페에 올려봅니다.
힘들었지만 연습내내 기타의 선율로 곡을 느껴보며 참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멋진 편곡 연주해 주신 박선생님 감사드리며,
저의 부족한 많은 부분들은 시간과 세월속에 더 다듬어 질 수 있도록 정진하겠습니다.
첫댓글 짝짝짝~~~
축하드립니다. 소리도 참 곱게 연주하시네요
감성도 느껴집니다~~^^
이제 겨우 완주해 본 제 연주에 큰 격려와 용기를 듬뿍 주시는
선생님의 평 감사합니다. 오늘 아침의 시작이 참 가볍게 느껴지네요 ^^
다시 한 번 선생님의 가르침과, 기타치는 소소한 행복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