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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 려 사
할렐루야! 반갑습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고백하시는 반석교회 성도님들과 함께 영과 진리로 예배드리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우리 가운데 임재 하셔서 영광을 받으시고, 기쁨으로 우리 모두에게 축복해 주심을 기대합니다. 특별히 최영훈 장로님 가정을 기억하시고, 축복해 주심을 믿습니다.
채재관 담임목사님을 통해서, “죽도록 충성하라”라는 주제로 시청각적으로 선포해 주신 생명의 말씀에 은혜를 더해 주시고 감동케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목사님 영과 육이 더욱 강건하셔서 귀한 사명 잘 감당하시고 승리하시기를 바랍니다. 존경하는 조동일 장로님과 민경중 장로님은 제가 중구용산지방에서 연합활동을 시작 하면서부터 알게 되고, 많은 격려와 사랑을 받아 왔습니다. 두 분은 서울 장로성서연구회에서 서기, 총무, 회장도 역임하셨고, 20여년을 함께 성서연구를 하면서 지금도 함께 공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민경락 장로님이라고 아시죠? 민 장로님이 1951.2.16일생이시고, 저는 음력1951.12.26.일생입니다. 양력으로는 1952.1월생으로 채재관 목사님과 민경락장로님과는 출생 동창입니다. 요즘 민경락 장로님과 가깝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오늘 행사에 장로회 회장으로 사회평신도부 총무를 강력히 초대하셔서 거절 못하고 달려 왔습니다. 주일 11시 대예배시간에 외출 한 것은 처음입니다.
중구용산지방에는 원로장로님들이 160여명이신데, 원로장로회 회장은 민경중 장로님께서 맡으시고, 시무장로 150여명을 대표하는 장로회 회장을 민경락 장로님께서 맡으셔서 잘 감당하고 계십니다. 제가 장로회장 취임식에서 격려사를 했는데, 격려사를 잘 해서인지 아주 잘 하셨습니다. 갑절의 열매를 거두셨습니다. 두 분 형제 장로님들 2018년도에도 더욱 힘내셔서 일하시라고, 힘찬 박수로 격려 드립시다.
후배 최영훈 장로님을 특별히 아끼시고 사랑하셔서 많은 장로님과 기관장들을 초청해서 축하 해드리고 싶으셨겠지만 주일 11시대예배 시간에 취임식을 하시는 관계로, 내빈들을 대신해서 평신도부 총무를 초대해 주셨네요. 축하드릴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아! 새론아! 사랑해요. 할아버지 넘 멋있지요? (아내 - 고현숙권사 / 딸-최예지+구성균 / 아들-최예찬)
최영훈 장로님께서 할머니 맹의숙장로, 아버지(최덕순장로)와 어머님(한정연장로)이 반석교회 창립 후 첫 장로님의 가정에서 장남으로 태어나심으로 가정에, 반석교회에 큰 축복의 선물 이셨네요. 이렇게 신앙의 명문 가정에서 3대를 이어 4대 손을 보며, 신앙생활 하시면서 성도들과 서로 믿고 신뢰하면서 함께 반석교회를 잘 섬겨 오심을 믿습니다.
때가 되어 하나님께서 부르시어 장로로 기름 부어 귀한 사명 맡겨 주신 줄 믿습니다. 앞으로 좁은 길을 걸으며 밤낮 기뻐하셔야합니다. 걸어가도 달려가도 피곤치 않는 주님을 앙모하는 삶, 늘 독수리가 날개 치며 올라가듯 올라가시기 바랍니다. 100부장 천부장의 사명을 감당함에 있어, 솔로몬의 지혜가 요청 되고, 올바른 신앙 선택에 있어서 엘리야의 외침과 갈멜산의 기도도 요청 되지요?
하나님의 집에서 어떻게 행하여야 할 것을 알게 하려 함이시니 이집은 살아계신 하나님의 교회요. 진리의 기둥과 터 이니라. 깨끗한 양심에 믿음의 비밀을 가진 자라야 할 찌니.... 비밀의 보고인 성경과 지혜의 근본이신 하나님과 우리의 연약함을 늘 도우시는 성령님 함께 하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강하고 담대하라고 하신 말씀 믿고, 주님을 바라보며 주님이 삶을 본받아 섬기며 양 무리의 본이 되심을 기대합니다. 중구용산지방에서 파송하신 장로임을 기억하시고 지방 활동에도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중구용산지방 반석교회 장로로 파송 받아 오늘 취임하심을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장로님 가족들 함께 일어서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우리 모두 격려와 축하의 박수를 드립시다.
최 영 훈 장로
최초로 부활하신 주님 영광스러운 주님을 만나 훈훈한 반석교회 섬기시리라
감사합니다.
2018 년1 월 28.일 11시 반석교회 에서
중구용산지방 사회평신도부 총무 이순훈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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