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암초등학교 1학년 2반 33번 전윤서입니다 생애 첫 담임 선생님이셨던 정현철 선생님 잘 지내시나요 오랜만에 다음 카페 들어왔더니 아직도 있길래 반가워서 글 써봅니다 아직도 초1 하면 항상 종례 때 개똥벌레 노래 부른 거랑 TV화면에 게임 띄워놓고 하시던 거랑 남자애들 데리고 축구하러 가시는 거 같은 게 생각나요 쌤은 저 당연히 못 기억하시겠지만 저는 11년이나 지났는데도 생생하게 기억납니다 잘 지내시길 바랄게요
첫댓글윤서야~ 벌써 11년이 지났나? 얼굴이 하얗고 착하고 수줍음 많ㄱ이 타던 쬐끄만 우리 윤서♡ 엄마도 우리 윤서랑 많이 보고싶다 선생님은 정년퇴직하고 시골에 살고 있단다 보고싶은 윤서야 늘 건강하고 착하게 자라거라 부모님의 그 사랑 간직하고~ 소식주어 고맙다 우리 착한 윤서 사랑해♡
첫댓글 윤서야~ 벌써 11년이 지났나?
얼굴이 하얗고 착하고 수줍음 많ㄱ이 타던 쬐끄만 우리 윤서♡
엄마도 우리 윤서랑 많이 보고싶다
선생님은 정년퇴직하고 시골에 살고 있단다
보고싶은 윤서야
늘 건강하고 착하게 자라거라
부모님의 그 사랑 간직하고~
소식주어 고맙다
우리 착한 윤서 사랑해♡
쌤 아직도 카페 하시네요 ㅠㅠ 이제 봤어요 저 수능도 쳤고 이제 성인이에요 8살에 처음 뵙고 벌써 20살이네요 항상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