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빛 물못에 수달래 어른거리고 버들치 떼지어 물살을 거슬러 오른다.어김이 없는 시간 속에 산이 무거워진다.[사진.글:박그림]
2020년 5월 첫번째 산길탐방을 아래와 같이 가지려구 해유.
2020/5/13,
5월 두번째 주 수요일...
아라뫼 산행날...
북한산을 오를까 하네유.
완연한 봄이지만
아직 우리를 품어줄 그늘은 부족하네유.
곧 천둥이 치고 소나기가 내리면
녹음이 온 산을 덮어 일년 중 가장 풍성한 시간이 되겠지유.
오전 11:00에
진관사 주차장에서 만나유.
많이 참석해 주시기 바라내유.
그럼 그날 뵙겠네유!
아라뫼
첫댓글 연신내 이불집 앞에서 10시 40분에 만나요.
녭수욜에 뵈요
첫댓글 연신내 이불집 앞에서 10시 40분에 만나요.
녭
수욜에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