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ATA[
<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A_2604AF3E53D6F32A023661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04AF3E53D6F32A02" width=640 actualwidth="640" exif="{}" data-filename="106.jpg" id="A_2604AF3E53D6F32A023661"/></P>
<P style="TEXT-ALIGN: center"></P>
<P style="TEXT-ALIGN: center"> </P>
<P style="TEXT-ALIGN: center"> </P>
<P style="TEXT-ALIGN: center"> </P>
<P style="TEXT-ALIGN: center"> </P>
<P style="TEXT-ALIGN: center"></P>
<P style="TEXT-ALIGN: center"></P>
<P style="TEXT-ALIGN: center"></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2pt">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4pt">안으로 충만해 지기</SPAN></P>
<P style="TEXT-ALIGN: center"> </P>
<P style="TEXT-ALIGN: center"></P>
<P style="TEXT-ALIGN: center"></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2pt">안으로 충만해 지는 일은</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2pt">밖으로 부자가 되는 일 못지 않게</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2pt">인생의 중요한 몫이다</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2pt">인간은 안으로 충만할 수 있어야 한다</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2pt">우리가 아무 잡념 없이</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2pt">무언의 기도를 올릴 때</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2pt">마음이 넉넉해 지는 것을 느낀다</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2pt">그때에는 아무리 힘들어도</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2pt">삶의 고민같은 것이 끼어들지 않는다</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2pt">내 마음이 넉넉하고 충만하기 때문이다.</SPAN></P>
<P style="TEXT-ALIGN: center"> </P>
<P style="TEXT-ALIGN: center"></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2pt">ㅡ 法頂 ㅡ</SPAN></P>
<P style="TEXT-ALIGN: center"></P></SPAN>
<P style="TEXT-ALIGN: center"></P>
<P style="TEXT-ALIGN: center"> </P>
<!-- -->
]]>
카페 게시글
맑고 향기롭게
안으로 충만해지기.
곡스
추천 0
조회 150
14.10.11 07:41
댓글 7
북마크 번역하기 공유하기 기능 더보기
다음검색
첫댓글 `해탈` 하신 스님의 좋으신 말씀!
묵상꺼리가 되네요.
오솔길님이랑 곡스어메는 댓글 친구^^...ㅎㅎㅎ
늘..고맙습니다^^
안으로는 자꾸 빈약해지고
밖으로는 더 비대해지니
우짜면 좋을까요?
가끔 거울속의 나를 들여다보면
눈물납니다.
날쌘님..마음..따듯하신..멋쟁이!!
잘 지내시는지요^^
날쌘님 반가워요. 잘 지내지요?
요즘 통 소식을 못들어 궁금했어요.
신부님 피정에는 오는거쥬...?
십여년전에 어느 점잖은 노부인을 만날 기회가 있었는데
풍기는 분위기가 예사롭지 않았었어요.
아주 기품있고 뭔가 안으로 충만한듯한 그런 분이었습니다.
법정스님의 인간은 안으로 충만하여야 된다는 말씀에
언듯 그분이 생각나네요.
그 때 생각에 '나도 저런분 다운 모습으로 늙었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러나 그것이 그리 쉬운 것이 아니니
순간 순간의 삶을 안으로 충만하게 살아야
그런 기품있는 늙음이 되는 것을 알지만...
이미 이렇게 늙어버렸으니 우짤고~~
록은님..
멋쟁이이시고
풍기시는 모습이..
예사롭지 않으세유^^
저절로 존경이 갓어요
정실 부인댁의..
크신...안방 마님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