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인삼랜드 하행선 휴개소에 들려보니

[푸른하늘]

금산인삼랜드 하행선 휴개소 뒤편에는 시원함이 있었습니다

어찌나 물소리가 시원해보이던지~

피서 그리 멀리 갈필요 없이 휴개소만 들려도 될듯하더라구요 시원한 물소리와 푸른들녘 그리고 공짜파라솔과

의자까지 ^^ 

뒤편에 인삼을 심어 놓은 견학장 보는 사람만 없으면 하나 쑥~ 뽑아 먹고 힘좀 내고 싶더라구요

이뿐~ 딸들  인삼에 열매를 딸~ 이라 부른답니다

조~ 기 아래 6년근 보이시나요 하나 뽑아 보고 싶은 생각이 ^^

튼실합니다 역시 인공적으로 키우면 튼튼하고 잘크고 산삼과는 차원이 다른듯합니다 산삼은 지금 잎이 하나도

없거든요 ~

시원한 물소리가 첨벙~ 뛰어들고 싶게 합니다 한번 들어가보고싶은 마음이 간절할만큼 더운날이었습니다

분수를 바라볼수 있는 그늘이 있는 파라솔안은 ^^ 따뜻한 커피보다는 시원한 쭈쭈바 하나물고 있기 딱~

좋은거 같습니다

[사과꽃향기]

TV에서 봤네요. 아주 잘해놨떠라고요~ 한번 가보고 싶다~~

[푸른하늘]

신탄진 상행선 휴개소는 분수대가 기가막히더라구요 그곳도 피서지로 최고로 손꼽을만해요 ^^

[마태]

지기님, 금산은 저의고향인디 사진으로 보니 새롭습니다, 시원하죠 ?

[푸른하늘]

금산에 가끔 갑니다 약재 시장 조사와 물건을 납품도 하기위해서요 ^^ 금산에는 산이 이쁘더라구요

[순이]

시원한 물에 인삼 한 뿌리! 생각만 해도 행복합니다.

[푸른하늘]

언제 한번 사진에 저넘들 수확하러 갈까요 ^^

[깨비옹]

출장중 들르는 곳이데 인삼을 거기서 알아블었네 암튼 시원혀

[푸른하늘]

^^ 인삼랜드가 지나고 나면 휴개소 구경하기 힘들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