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침대 팔던 회사 망해서 도와주는셈 치고 줬던 돈 10만엔(150만원) 돌려줘요.
도쿄 요한 동경교회 정인호집사님 10만엔(150만원) 돌려줘요..비자도 않나오는거면서 뭔 비자 나온다고 돈만 가져가고.
10만엔이면 용돈인데 그것도 못돌려줘요..
뭔 투자는 투자입니까..
진짜 어이가 없어서..
짐도 그냥 맡겨뒀더니 보관료 내놓으라 그래서 버리라 그랬는데..
짐안에 아이팟,올림푸스(30만원 주고 구입) 디지털 카메라,책들 원서(3-5만원) 대충 10권..
옷들..
피해가 진짜 막심했는데..
그렇게 살지 맙시다..
도와주니까 뒷통수나 치고.
이 양반이 세운 암미재팬이란 회사가 제가 준 돈으로 차린 회사입니다.기가 막힙니다.
홈페이지도 제가 만들던거고..아직도 있던데..
원래 내가 거기서 1년간 컴퓨터 수리해서 더 하려고 했는데 이 양반 회사 망했다고 자기도 사업한다고 그러더니 나보고 돈을 내라더라..냈더니 저 지랄했다.
그리고 뭐 자기가 오토바이 몇대 훔친줄 아냐고..다른 사람하고 문서위조했다가 걸린얘기하더라.
시작도 하기전에 카드 돌려막기 얘기나 할정도로 자금이 없었고 허황된 얘기고 문서도 정관만 줬다.
사업계획서라더니 사무실이 된다 비자를 준다더니 비자 끝날때까지 된게 없었다.
애시당초 사기였던거다.돈 돌려 달라 그래도 위약금 내놓으라 그러고..위약금은 댁이 줘야지..
전화해서 돈 없는 놈이라고 소리를 지르더라..
돈은 지가 없지..
원래 일본 간것도 환율 폭등했는데 저 양반이 다 도와준다길래 갔더니 아무것도 도와준게 없었다.
문영준이라는 사람이 한국에 전화해서 정인호씨 얘기를 하면서 돈 돌려준다니 10년째 연락이 없군요.
요한동경교회 문영준이라는 사람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처음에 신오오쿠보 앞에서 햄버거 사주길래 교회 소개해준다 그래서 갔다가 교회 사람이라길래 믿었는데 사무 어학원 소개 시켜주고 그래서 신문배달 소개 시켜준다고 그래서 갔는데 교회 사람들이 하는 회사들인데 다니엘기획이라는데 소개해줬는데 공증 서고 소개도 안해주고 뭐 막말하고 그 사람한테 소개받은 정인호라는 사람한테 사업 같이 하자고 나중에 집에 올때는 비자 연장해준다 그러더니 10만엔만 받고 비자도 않나오고 사무실도 없고(임대한다더니 없었음) 짐 맡기라더니 나중에 보관료 어쩌구 하더니 짐도 않돌려줘서 아이팟이니 디카니 다 날리고 결국 돈만 날렸습니다.
2010년도 일이지만 다들 참고하고 요한 동경교회를 아예 가지 마세요. 거기서 만난 사람들 다 결국 돈이 목적이고 다단계입니다. 회비나 뭐 헌금만 내면 끝인줄 아는데 절대 아닙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