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오름 겨울 여행을 보람되게 다녀온것 감사 드립니다.
칭찬이 해오름을 춤추게 한는군요.
잠깐씩 불평이 나올법도 한데 모두 행복한 모습을
보여 주시니 더욱 감사 합니다.
변함없이 부지런하고 활기찬 제임스님
박식하시고 끊임없이 노력하여 우리를 즐겁게 하시는 함기창님
축배의 노래와 세심한 준비와 배려를 아끼지 않는 최규석님
나이는 숫자에 불과 하다는것을 몸소 보이시는 정트리오
우리 해오름을 풍성하게 준비하시는 이선자님의 친구 삼총사
보이지 않는곳에서 철저한 준비와 세심한것 까지 챙기시는 원경숙님
해오름의 장미 두송이 박미숙,김연희님
해오름을 위해 바다건너 하늘 넘어 달려오신 최점순님
마르지 않는 샘물을 해오름 식구들에게 목축여 드리려고 노력하는 옹달샘
어느 한분도 빠지면 우리는 존재하기가 힘들어요.
## 소그룹일지에 여행경비내역을 기록 했습니다.
훑어보시고 의문사항이나 수정할것 있으면 굴비 다십시요. ##
첫댓글 옆에 있기만해도 푸근하고 아늑한 우리 썰매님!을 포함한 정트리오 정재연 정귀모 정순 그러고 보니 우리 모임에 정씨가 이씨보다 많은 것 같애요.....
그러네요. 정씨가 많아요. 정씨가 양반이죠? ^&^
ㅎㅎㅎ 모두모두 귀중한 꿈, 잘 풀려가는 한해되시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