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은 덥고 어디갈까 고민하다 예전에 가봤던 용문사로 출발~!!
장애인은 동반1인 무료이고, 차랴은 할인해서 주차비가 천원이예요. 차량이 용문사까지 올라갈수있지만 저희는 전동으로 슬슬 올라갔어요
전날 비가와서 그런지 물도 많고 깨끗합니다.
물흐르는 소리와 맑은 공기 마시니 힐링이 저절로 됩니다.
올라가는 길에 구름다리가 보여서 휠체어는 못가려니 지나치려는데 왠걸~턱이 없네요~앗싸!!
짧긴해도 은근 스릴있게 흔들거려줍니다. ㅋ
용문사에서 올라가니 천년의 은행나무가 웅장하게 맞이해주네요.
올라가는 중간쯤에서 매점과 장애인 화장실이 있습니다.
저는 자차로 왔지만 경의중앙선 용문산역에 내리셔서 양평콜 이용하셔도 될것같습니다.
첫댓글 정보감사합니다.
즐거운 여행사진 이네요.
감사합니다ㅋ
이맘때 저도갔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