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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등려군
 
 
 
카페 게시글
덩리쥔노래중국 鳳陽花鼓 봉양화고_鄧麗君 등려군 (데뷔음반 1967년)
류상욱 추천 0 조회 274 09.01.24 18:58 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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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1.24 19:28

    첫댓글 우리나이로 14세때인 1966년에 음악콩쿠르대회에서 우승하고 난 다음해에 이 음반을 발표하고 대 호평을 받으며 정식으로 가수의 길을 걷게 됩니다. 저는 그 나이에.......수업시간에 장난치다 벌 서고 있었는데...

  • 작성자 09.01.24 20:02

    이 때까지 무용학원 다니는 것 부터 이모저모 뒷바라지에 어머니의 숨은 노고가 대단했다고 전해지던데, 어려운 살림임에도 불구하고 딸아이의 재능을 이미 알아챘던 것이겠죠..?

  • 09.01.25 06:13

    꼬마시절에 이웃집에 놀러가서 축음기에서 흘러나오는 노래를 들으면 한번에 기억해 내어 그대로 불렀다고 하니 타고난 재능이었죠. 6살때 이미 재능을 인정받아 군 위문공연단 무대에 섰을 정도이니... 학창시절 성적은 중간정도였는데 유독 국어와 음악은 월등했다 합니다. 역시.. 뒷바리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면 항상 어머니가 크로즈업 되지요? 부친의 열성도 모친 못지않았지요. 매일 새벽 자전거에 딸을 태우고 시냇가에 데리고 나가 발성연습을 시킨 건 바로 부친이었습니다.

  • 09.01.25 09:00

    저사진은 어린모습인데도 무척 신선하고 꿈이 넘쳐보여서 좋아합니다!

  • 작성자 09.01.25 20:22

    눈망울이 반짝이는 걸 보니 총명함이 그지없어 보이고, 눈아래 돋은 교태로움은 애교스러움과 여성으로서의 섹시함이 배어나니 훤한 이마와 미간은 고운 심성을 나타내며 대명운을 띠었도다, 여성으로서의 충실히 발달된 하악에 천지의 축인 좌측, 입가의 점은 구술재능의 표징이니 입(화술)으로 명성을 얻어 그 운세 명성을 떨치겠도다..!! 竹節죽절(대나무처럼 긴 손마디) 약지를 보아하니 궂은 일과는 멀겠다만(손에 물안묻히고 살겠단 말), 인중이 미약하니 후손은 희미하고 자신의 명을 가늠할 길이 없구나..;;/ [발췌-우기철학관 대명운관상편]☜☜

  • 09.01.25 22:15

    지기님 댓글을 읽는 동안 딱 벌어진 입을 다물지 못하고 동양철학에 대한 깊은 조예에 경외로움까지 느끼며 맨 끝에 이르러 보니 [발췌-....., 하는 문구가 딱 보이길래 씁쓸하게 숨을 몰아 쉬었습니다. 그리고 다시한번 천천히 다시 보니 -우기철학관..., , 오늘은 허를 찔리는 반전속에 녹초가 되는 날인가 봅니다.

  • 작성자 09.01.25 22:34

    이 관상풀이가 사실인갑다 여기며 지금쯤 거울을 보고있을 미소님의 꿈을 팍~ 깨 뽀사뿔면 우옙니껴~, 힝~;;/ 그늠으 저작권인가 거시기 때문에 발췌를 넣은게 우기으 실수네여.. ㅋㅋ/

  • 09.01.26 11:39

    철학관 운영하심을 확실하게 밝혀주셨네요!~~정초라 얼마나 바쁘시올지~~살만큼 살아온 이사람이 무슨 궁금함이 있겠습니까!ㅎㅎ

  • 작성자 09.01.27 21:44

    미소님 말씀을 받자와 반풍수 철학관이라도 차려야겠슴다.. 우히힝~

  • 09.01.28 20:51

    我一生一世 => 一生一世, 웬만하면 앞에 我를 붙여서 들어주려 해도 도저히 들리지도 음율이 맞지도 않습니다. 어법측면에서 보아도 굳이 我가 낑길 필요가 없지요. 가뜩이나 자리가 비좁은데... <내사랑등려군>의 이름으로 과감하게 빼내겠습니다.

  • 작성자 09.01.29 14:42

    가사교정..^^

  • 작성자 09.11.12 17:38

    2M-VBR 음원교체

  • 09.11.12 21:21

    凤阳花鼓戏 f?ng y?ng hu? g? x? [명] 명대(明代), 안후이(安徽) 펑양부(鳳陽府) 각 현(縣)의 민간 곡조로부터 발전되어 이루어진 지방극.

  • 09.11.12 21:41

    左手锣,右手鼓, 왼손에 징을 오른손에 북을 手拿着锣鼓来唱歌. 징과 북을 손에 쥐고 이 노래를 불러요 别的歌儿我也不会唱,다른 노래는 나도 부를 수 없어요 单会唱个鳳陽歌;겨우 봉양노래만을 부를 수 있어요 鳳鳳陽鼓啊,咿呀哎呦,봉봉양고 야! 이야아이요 得儿铛铛飘一飘,得儿铛铛飘一飘;달그락 땡땡하는 소리가 울려 퍼지네 달그락 땡땡하는 소리가 울려 퍼지네 得儿飘,得儿飘,得飘,得飘,달그락 소리가 울려 퍼지네 달그락 소리가 울려 퍼지네 울려 퍼지네 울려 퍼지네 飘飘一得儿飘飘,飘一飘 달그락 달그락 울려 퍼지네 땡떙 달그락 달그락 울려 퍼지네 땡떙

  • 09.11.12 21:58

    我命薄,真命薄, 내 운명이 박복해요 정말로 운명이 박복하여서 一生一世讨不到好老婆.평생 동안 좋은 마누리를 만나지 못 할거예요 人家的老婆如花又如玉,남들 마누라들은 마치 꽃 또는 옥 같으나我家的老婆一双大花脚;우리집 마누리는 한쌍의 커다란 아름다운 다리가 있어서 量量一尺多,咿呀哎呦,재보니 한 자 남짓 정도 이야아이요 得儿铛铛飘一飘,得儿铛铛飘一飘;달그락 땡땡하는 소리가 울려 퍼지네 달그락 땡땡하는 소리가 울려 퍼지네 得儿飘,得儿飘,得飘,得飘,달그락 소리가 울려 퍼지네 달그락 소리가 울려 퍼지네 울려 퍼지네 울려 퍼지네

  • 09.11.12 21:55

    飘飘一得儿飘飘,飘一飘 달그락 달그락 울려 퍼지네 땡떙 달그락 달그락 울려 퍼지네 땡땡

  • 09.11.12 22:04

    我命苦,真命苦, 내 운명이 고달퍼요 정말로 운명이 고달퍼서 一生一世嫁不到好丈夫. 평생 동안 좋은 남편을 만나지 못 할거예요 人家的丈夫做官又做府,남들 남편들은 공무원이어서 또 관청에서 일을 하네요 我家的丈夫单会打花鼓,우리집 남편은 겨우 화고를 두드릴 뿐이예요 打打花鼓啊,咿呀哎呦,화고를 두드리고 두드리네 아! 이야아이요 得儿铛铛飘一飘,得儿铛铛飘一飘;달그락 땡땡하는 소리가 울려 퍼지네 달그락 땡땡하는 소리가 울려 퍼지네 得儿飘,得儿飘,得飘,得飘,달그락 소리가 울려 퍼지네 달그락 소리가 울려 퍼지네 울려 퍼지네 울려 퍼지네

  • 09.11.12 22:04

    [명] 화고(花鼓). [민간 무용의 하나. 일반적으로 남녀 두 사람이 짝을 지어 추는 무용으로, 한 사람은 소라를 치고, 다른 한 사람은 소고(小鼓)를 치면서 노래하며 춤을 춤]. [부연설명] ‘花鼓子’의 줄임말임.

  • 작성자 09.11.13 15:38

    번역집 600

  • 10.02.03 00:12

    5연 마지막 행에서 '뿐이예요' 를 '뿐이에요' 로 수정해주세요..

  • 작성자 10.02.03 12:02

    예, 수정했습니다../ 최초 취입곡을 다시 들으니 새롭군요..

  • 작성자 10.05.28 10:12

    專輯名稱:鄧麗君之歌第一集《鳳陽花鼓》1967年9月 (등려군지가 제1집, 봉양화고)
    編曲/指揮:怯天林
    伴奏:宇宙中西輕音樂團
    曲目:邓丽君BLOG
    A1.歡樂今宵 2.姑娘十八一朵花 3.知道不知道 4.女兒圈 5.只有一個你 6.月夜相思
    B1.鳳陽花鼓 2.搖搖搖 3.桃花江 4.黃昏小唱 5.一年又一年 6.做針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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