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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의 눈물을 닦아준 장길자회장님 이웃님들 안녕하세요. 어느덧 명절이 꽤나 지났네요. 명절 날, 찾아올 가족이 없거나 어려운 형편으로 외로운 삶을 사시는 어르신들의 기다림은 쓸쓸하기만 하지요. 그래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회장님께서 어르신들의 눈물을 닦아주려 행사를 마련했답니다. '독거노인과 함께하는 설맞이 일일가족 사랑 나누기'행사입니다. 30년을 넘게 혼자 지내오신 김성덕 할머니(83세)는 "혼자 살다가 누군가 이렇게 잘해주니 눈물이 난다"면서 내내 눈물을 흘리셨습니다. 젊은 시절 미용실을 운영하셨다는 이병애 할머니(74세)는 "이렇게 해 주기가 힘든데 정말 친절한 사람들이다"며 감탄했습니다. 일찍부터 행사장을 찾은 새생명복지회 장길자 회장님은 "외로운 어르신들께 가족과 같은 마음으로 따뜻한 사랑을 나눠드리고 싶어 준비했다"고 전했습니다. 장길자 회장님은 어르신들의 손을 일일이 잡으며 위로의 말을 건넸고 말벗도 되어드리며 점심 시간에는 손수 음식을 떠서 나르시며 어르신들과 가족의 정을 나누었습니다. 인생을 살다보면, 가장 그리운 게 사람의 정이라고 합니다. 어르신들의 그리움의 눈물을 닦아주신 장길자회장님의 행보에 박수를 보내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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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매일 기분좋게 출발 원문보기 글쓴이: 행운이 나에게
첫댓글 이웃을 생각하는 진정한 마음이 통한 시간이였을 것 같습니다.
국제위러브유 계속 함께 해 주세요^^
어르신들이 많이 기뻐하셨을것 같아요
사람의 정이 그리운 어르신들에게 좋은 시간이 였겠어요~
하루만이라도 자녀가 되어 어르신들을 기쁘시게 해주신 회원분들 멋집니다
어르신들 인터뷰 내용만 봐도 마음이 찡..하네요ㅜㅜ
혼자 사시는 어르신들 뵈면 정말 마음이 짠합니다
따뜻한 마음이 어르신에게도 전달이 되는 것 같아 감동입니다
많이 행복해하시는 모습 뵈니 감동이네요
제 마음이 더 따뜻해주는 순간입니다!!
장길자회장님의 행보를 저도 따라서 선한 봉사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