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선교사 가정의 05월 기도편지
* 전월 기도 응답 및 감사 나눔.
- 급박한 결정의 상황에서 날짜를 늦춰주셔서 기도부터 하게 하심.
- 마음과 입술을 지켜 주셔서 원망과 불평을 막아 주심.
- 어려운 상황들 가운데 가족이 모두 한 마음과 믿음의 격려와 기도를 하게 하심.
- 오직 하나님만 해결하실 수 있는 문제들을 허락하사, 오직 하나님께만 집중하게 하심.
- 최근 가족 모두가 무엇을 해도 실패하는 경우가 많은데, 마음과 생각과 입술을 지키고, 인내하고 다시 시도하도록 주께서 격려와 믿음을 말씀으로 주심.
- 슬로베니아 기도여행을 무사히 다녀오게 하심; 법적으로 해결해야 할 시간임에도 모든 것을 주께 맡기고 도리어 선교사로서 주어진 주의 선교 일에 우선적으로 집중하게 하셨음.
지난 달의 기도제목 중 정확히 응답된 기도의 열매들 입니다.
함께 기도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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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에 붙잡는 하나님의 말씀>
시편 50:15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
* 05월 기도제목
1. '기도와 성령'보다 앞서지 않도록;
- ‘불의한 상황들’ 참고 기도부터하게 하소서.
- 모든 순간에 말과 행동보다 기도부터 먼저 하게 하소서.
- 약간의 타협이 주는 ‘편의’를 좇지 않게 하소서.
- 기도에 ‘고도의 집중력’을 주소서.
- 마음까지 하나되어 전심으로 기도하는 기도의 동역자들을 주소서.
- 은혜를 잃게하는 ‘입방정’을 떨지 않도록.
2. '무너진 예배와 기도의 단’이 슬로베니아에 세워지도록;
- 선교사가 먼저 슬라브민족을 위한 '기도의 집'이 되도록,
- 슬로베니아에 민족을 치유하며 행진할 '예배팀'을 보내 주시도록,
- 슬로베니아에 박찬 선교사의 국경간 이동을 자유로이 하도록,
- 슬로베니아에 '기도의 집(H.O.P.E);유럽을 위한’을 세우시도록,
- 유럽선교사 기도대회가 열리도록;열방에서 모독받는 하나님의 영광을 회복하도록,
- 박찬, 김경란 선교사의 건강을 위하여.
3. 선교사 자녀학교 사역을 위하여;
- 이사회와 리더십의 변화가 있어서 ‘선교사자녀학교’로서의 정체성과 학칙과 정책이 성경적으로 재정립되도록,
- 선교사자녀학교가 동성애(LGBT)에 강요하지 않고 도리어 거부하게 하시고, 학교에서 ‘건강교육’이라는 과목을 통한 과도한 성교육과 동성애(LGBT) 교육이 멈추도록,
- 학교의 이사회나 리더십들의 자녀들에 대한 ‘특혜논란’이 멈추고, 모든 학생들에게 동일한 기회들이 평등하게 주어지도록,
- 김경란 선교사를 학교에서 (동성애(LGBT)’가 강요로 부터 지켜주시도록;.5월에서 6월까지 (동성애(LGBT)를 강요하여 교직원 및 선교사들을 선별하고 사직하게 하는 장본인이 학교디렉터가 무슨 이유에서인지 ‘중,초등학교 교장’을 겸직하게 됩니다. 최근 고등학교에서 ‘동성애(LGBT) 인정’을 거부한 선생님들과 이사들이 사임하였고, 중초등학교에서도 서서히 인터뷰가 시작되고 있다고 합니다. ‘학교디렉터(동성애(LGBT)’가 강요함에도 김경란선교사는 이미 수차례 거부하였고, 성경에 반하기 때문에 앞으로도 거부할 것입니다.
4. 장기 거주를 위한 장기 비자를 주시도록, 또한 모든 절차와 필요들을 위하여.
- 비자를 위하여 요구되는 3가지인 ;
거주등록증(집주인의 도움), 워크퍼밋(일할수있는증명 - 학교의 도움), 정부의 비자정책 들이 비자 재신청을 몇 달 앞두고 문제가 생겼습니다.
-최근 학교선교사들이 비자를 신청 후 거절 내지 매우 단기간(오직 1년)만 받게 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정부가 제한된 워킹비자발급 숫자를 ‘러시아와 중국’에 몰아주는 정책을 펴기 때문입니다. 특히, EU집행부가 허용하고 있는 ‘발렌티어(자발적봉사자)들을 위한 비자’ 정책을 대폭 수정하여 발급을 제한하면서까지 EU집행부가 금하고 있는 ‘러시아와 중국’ 기업유치 및 비자 발급과 더불어 급기야 ‘중국의 경찰’을 헝가리내에서 감찰업무를 시행하게 하였음; 이러한 이유로 주변국 특히, 슬로베니아가 국경 검문과 외국인 비자 발급을 강화하여 슬로베니아 선교에 큰 장벽이 되고 있음.
- 비자 인터뷰에서 동일하게 ‘왜 외국에서 돈을 받고 봉사하느냐?, 학교에서 일하면 학교에서 월급을 받아야지?, 봉사하러 왔으니까 1년만 하고 돌아가면 되는 것 아니냐?’라는 해괴한 질문들을 한다는 선교사들의 일관된 보고가 전해 지고 있습니다.
5. 이사할 수 있는 ‘집’을 주시도록,
- 집주인의 교활한 협박과 물리적 위협 그리고 법적조치들로 부터 지켜 주시도록.
- 현실적인 어려움과 제한들을 넘어 거주할 집을 주시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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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43:19
‘보라 내가 새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정녕히 내가 광야에 길과 사막에 강을 내리니.’
‘왜 하필이면….?’라는 불만과 원망이
‘이 때를 위함이 아닌가?’라는 믿음의
간증과 찬양으로 바꾸어 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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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자비와 은혜가 모두와 함께 하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빚진 자들
박찬, 김경란, 박나엘, 박나단 선교사 가정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