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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단중앙에 있는 배경음악은 잠시 꺼주세요~♬
세대 차이
10대 ~ 철 모르고 잔다. 20대 ~ 情은 알고 잔다. 30대 ~ 열정적으로 잔다.
40대 ~ 천장 보고 잔다. 50대 ~ 등 돌리고 잔다. 60대 ~ 각 방에서 잔다.
70대 ~ 어디서 자는지 모른다. 80대 ~ 알고 싶지 않다. 90대 ~ 서로 못알아 본다.
100세 ~ 산에 가서 잔다...
항상 건강하게 즐겁고 아름다운 인생 을 만들어 갑시다!
남편이란 존재는 이래저래 애물 덩어리?
집에 두고오면.................근심 덩어리
나는 고만 칵 죽고 싶어지데예...
비 온다했는데도 세차하고 들어올 때...! 우찌 저리도 멍청한지 미치겠더라고예... "비온다는데 뭐 할라꼬 세차는 했는교?" 아이고 내 몬 산다 쿤께네. 팍 도라삘라 칼 때가 많아예~ 샤워하고 나서 조깅하러 나간다나 뭐라나. 아, 조깅하고 와서 샤워하면 안 되나? 그기 순서가 맞는 거 같은데... 빌어묵을 서방, 지 아니면 남자가 없나 어디에. 골초가 꼴에 담배 해롭다고 사람들한테 이야기 하면서 남들보고 담배끊어라 할 때... 외상술 먹고 와서는 팁은 팍팍 썼다고 자랑할 때는 쥑이삐고 싶다카이.. 추자버서 뭐 어쩌구 저쩌구... 딸내미들 가을 옷도 없는데...ㅠ.ㅠ 숟가락으로 반찬을 퍼 묵으니 더러바서 참말로 환장 하겠다카이.. 한 20년만 더 살고 하자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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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웃고 난뒤에 무엇가?생각할 것이 남아있네요.
잡스런 유머 속에도....
좁쌀만한 그 무엇들이 담겨있지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