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키 카드 스위치 설치 가격 및 시세(원가)
사견: 작업현장과 설치환경, 사용하는 부품 등에 따라 시세는 5000-10000밧 정도입니다. 이 여행사에서 문의한 곳은 별도의 회로를 만들고 추가 부품을 공급해야 하는 상황에서 8000밧을 이야기 했습니다. 모 여행사에서 호텔 키 카드 스위치 설치 가격을 문의를 해 와서, 다른 곳 견적 받은 곳이 있으면 알려 주시면 가능한 가격을 맞추어 보겠다고 하니, 자기는 알아 본적이 없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가격이 얼마냐고 물어 봅니다. 작업할 상황은 사전에 다른 일로 방문을 한적이 있어 한계점, 사용해야 하는 재료 등에 대해 상세히 알고 있는 상황입니다.
천정 내부에 배선이 그냥 나 뒹구는 상황에서 그냥 일반적인 설치를 하면 화재의 위험 등 안전 문제가 있어 회로를 별도로 꾸미는 작업을 하는 설치를 해야 한다고 설명을 드리고 비용을 말하니 원가, 공임 이렇게 해서 견적서를 달라고 합니다. 원가는 사오는 가격을 말하고 공임은 작업비를 말한다고 합니다. "전기쪽은 몇개가지고 원가, 공임 이렇게 견적을 넣지 않습니다" 그리고 몇개 작업가지고 공임, 원가로 견적서를 주어 보았자 나중에, 지금 말이 많아져서 제쪽에서는 이러한 작업을 하지 않습니다. 이해를 바랍니다라고 하니, 노발 대발 고성을 질러 됩니다. 그 시간이 좀 길었고 듣고 있다 참지 못해서 왜 그렇게 화를 내는지 이해를 하기 힘들지만, 여기서 그만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사장님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돈 몇푼 벌자고 몇푼 아낄려고 이렇게 소리를 지르고 상대방을 억박지르는 상황은 좋지 않으니 여기서 서로 그만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라고 하고 끊으려니 또 계속 소리를 질러 됩니다. 그래서 제가 그만하세요. 그만 합시다. 그만요를 이야기 하고 그 후에도 한참을 소리를 질러대고 결국에는 지풀에 죽어 소리를 지르면 끊는 상황이 있었습니다.
자신이 말해 달라고 해서 가격을 이야기 했는데, 씨발 그게 말이되는 가격이냐고 다짜고짜 따져되는데, 인터넷 검색을 해 보면 시세라도 알 것을 지 기준으로 생각하고 난리를 부리는 상황이 있었습니다.
기술자인 업자에게 작업해야될 부품을 어디서 사냐고 묻고, 원가가 얼마냐고 묻고, 품번이 어떻게 되느냐고 묻고, 작업비가 얼마냐고 따지면서 묻는 것은 소비자의 권리를 떠나서 상대방을 기만하는 행위입니다. 내가 자기의 직원이거나 엄청난 수량이어서 이면 가능할 수도 있습니다(수량이 어떻게 되는냐에 따라). 그리고 내가 이러한 부품을 취급하는 부품상이면 부품상의 노하우와 관련된 것 이외에는 말해줄 수 있지만, 부품상은 기술자에서 들을 수 있는 말을 해주는데 한계가 분명히 있고, 구입과 판매에 지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본주의 세상에서 어떤 미친 놈이 자기가 구입하는 원가를 공개합니까?
자신의 말이 맞다면 여행사는 왜 원가, 공임 공개를 안하나요? 여행사는 여행전 모든 비용을 선불로 받으면서 왜 수리비는 수리전에 하나도 줄수 없다고 하나요? 수리 후 정상적으로 작동이 되는 것을 확인하고 주겠다고 하는데, 말이 되는 소리인가요? 우리는 부품을 구입할 때 모든 것을 현금으로 구입을 하는데 말입니다. 부품을 다 구입해 놓았는데, 자신의 판단 미스 등 자신의 문제로 수리 또는 설치를 취소하면 왜 비용을 하나도 줄수 없는지요? 그럼 수리를 위해 구입해 놓은 재료, 준비한 공구, 시간에 대한 보상은 어떻게 받아야 하나요? 여행계약하고 어떠한 형태로든 취소하면 모든 비용을 소비자에게 돌려 주나요? 말이 않되는 소리를 하고 있습니다. 한게 있어야 주지 않냐고, 그러한 방식의 논리라면 개뿔, 여행 전에 모든 돈을 다 받으면서 여행사가 여행객에게 여행 전에 뭘 해주었는데 돈을 다 받나요? 그리고 취소를 하면 그 기준에 따라 거의 환불이 되지 않나요? 말이 않되는 소리를 하고 있습니다.
수리해서 재료, 공임, 보증, 인간에게 시달리는 것, 시간, 노력, 기술 등을 고려하면 얼마가 남는다고 이 난리를 피울까요? 지 사업에서는 그렇게 하지 않으면서 다른 분야 사업에서는 갑질을 하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
여행사의 사업이나 프로그램 내용을 보면 취소, 환불, 변경에 대한 명확한 위약금이 있고 그 규정이 있는데, 왜 자기네들이 다른 분야의 서비스를 받을 때는 선금도 주는 듯 마는 듯 장난을 치고, 잔금은 또 조건을 내걸어 금액을 깍고 위약금 조건을 내걸고(위약할 사항도 없는데 자신이 잔금을 지불할 때 만듭니다. 위약 조건에 동의하지 않으면 수리가 끝난 부분에 대해 비용지불하나도 할수 없다고, 아주 쉬운데 왜 동의하지 않냐고) 지키기 어려운 내용을 강요하면서 이에 수긍을 하면 잔금을 주겠다고 협박을 하는지요?
세상살아가는 이치는 사람간의 계약과 관계속에서 이루어지고 어떤 분야든 비슷한 맥락으로 거래가 이루어집니다. 갑의 위치에 있고 우월한 위치에 있다고 수리잔금을 볼모로 조건을 내걸어 위약금을 요구하고 수리비를 깍고 소리지르고 협박하고, 호통치고, 욕하고 하면 않됩니다. 한국에서는 어떠한 형태로든 처벌을 받게 됩니다. 세상에 돈 몇푼 벌자고 상대방에게 고함소리를 들어야 하고 욕들어야 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상대방을 존중해 주어야 나도 존중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