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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정보원
 
 
카페 게시글
농촌사회사업 2기곡성 [곡성] -할머님댁에 마실가요- (7.17.화)
조미리(평택대) 추천 0 조회 61 07.07.19 23:39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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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7.20 00:07

    첫댓글 마실팀! 생각만으로도 그 귀엽고, 착하고, 즐거운 친구들이 떠오릅니다. 우연하게 온것인지, 잘 모르겠지만, 차에서 뭐 꺼내려 갔다가 붙들려 부탁을 하는데, 그 모습이 너무 예뻐 그러겠다고 했더니,재잘 재잘 할머니에 대한 이야기를 합니다. 10명이 넘게 다 타려고 해.. 다 타면 할머니는 어디 타냐고 했더니, 그럼 몇명이 가자 정하고, 타더군요. 그래서 6명의 친구들이 탑니다. 어깨를 안고, 할머니의 보조에 맞춰 천천히 겉는 친구들 앞에서 뒤에서 재잘 재잘... 할머니에 향기가 참좋다는 아이들... 할머니는 그 친구들이 손주보다 어린데도 손주같나봅니다. 예쁘다 예쁘다 하십니다. 참 감동이었습니다.

  • 작성자 07.07.22 23:24

    선생님, 고맙습니다. 선생님이 차에 태워 주셔서 아이들의 마음이 잘 전해졌어요. 마실팀 친구들 참 예뻤죠? 잊지 못할 것 같아요. ^ㅡ^

  • 07.07.20 00:14

    미리야^^애들진짜이뻤지 마음이 너무 예쁘고 소중했어. 감동도 많이 받고 도전도 받고 좋은시간이었다는거^^

  • 07.07.20 11:18

    신발 정리, 하천 청소에 마실까지... 돈 쓰지 않고, 퍼주지 않고, 인격과 관계를 살리는 활동, 자연력으로써 하는 활동, 예와 덕을 기르는 활동... 참 좋아요. 사랑과 감동이 묻어나는 활동이잖아요. 그저 평범한 예와 덕으로써, 그저 평범한 활동으로써 많은 사람이 행복했군요. 고마워요 곡성 농활팀~ / 이런 캠프가 있었는지.... 처음 봅니다.

  • 작성자 07.07.22 21:09

    곡성 농활팀이 한 일이지만, 이정일 선생님께서 늘 해 오시던 일 입니다. 마땅하고, 당연함을 좇아 농촌의 현실을 보고, 소중함을 느끼고 갈 수 있도록 캠프를 기획하고 진행하십니다. 특별하고 재미난 것이 아니라 일상적인 것, 당연하고 마땅하고, 기본적인 것들을 해 나가십니다. 이렇게 이정일 선생님 곁에서 배울 수 있어 고맙습니다. 한덕연 선생님, 이정일 선생님, 박경희 선생님 고맙습니다. 함께열심히 해 준 농활 2기 곡성팀 동료들 고맙습니다. 자랑스럽습니다. ^ㅡ^

  • 작성자 07.07.22 23:25

    기록의 중요함도 느낍니다. 이정일 선생님께서 늘 해 오시던 일을 기록하여 나누니 농활팀이 칭찬 받습니다. 농활 기간과 농활 후 사회사업가로 일 하며 열심히 기록하여 나누고 공유하며 다듬어나가겠습니다. ^ㅡ^

  • 07.07.31 11:59

    감동입니다. 고맙습니다. 곡성에서 아이들과 함께하는 미리 모습,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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