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중년부와 청년부의 주말리그 첫 경기가 있었습니다.
주말인데도 쉬지도 못하고 팀을 위해 경기장에 나와 어려운 상황에서도 끝까지 최선을 다해 준 중년부와 청년부 회원님들 그리고 끝까지 아낌없는 응원을 해 주신 고문님 이하 장년부 회원님들 감사하고 수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중년부 선수들의 참석이 다소 미흡하여 힘든 경기를 치른 점이 아쉬웠지만 바로 이어진 청년부 아우들이 단단한 팀워크와 실력을 바탕으로 백호팀을 시종일관 밀어부쳐 3대1로 승리를 거둬 그나마 위로가 되었다고 봅니다.
아무튼 첫 경기가 힘들다고 하는데 바쁜 와중에서도 경기에 임해주신 회원님들 고맙고 감사합니다.
아울러 이번주 30일(일요일) 장년부 경기가 12:00에 덕진체련B구장에서 있사오니 청년부와 중년부 회원님들은 운동장에 많이 참석하시어 열띤 응원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앞전에 말씀드렸듯이 오늘의 충실함이 내일의 윤택함을 보장한다고 하오니 오늘 주어진 일에 충실하고 행복한 하루가 되길 바라고 항상 웃음을 잃지 마시길 바랍니다.
전운이라는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감사합니다.
전운 화이팅!!!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
고생많으셨습니다. 선수기용에 더욱 신경써 주시고 뛰지 않은 친구들까지
더욱 챙겨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십시요~~ㅋㅋ
수고하셨습니다..
박코치님
최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