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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6동성당 기타동호회 J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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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음 악 감 상 실 ◁▼ 약속 / 뚜아에무아
낭만을찾는사람들 추천 0 조회 153 13.11.01 18:58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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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3.11.02 09:00

    첫댓글 엊그제 같은 시간들이 어느새 11월을 맞이하네요!

    지방 일들로 왔다갔다 바쁘다 보니

    세월을 묻어둔 것도 같아 아쉬움도 커지는군요.

    그나저나 소피아님의 일이 잘되어갔으면 좋으련만...

    바쁘다는 핑계로 찾아뵙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이 노래에 소피아님의 기분 전환으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무쪼록 마음이나마 편히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

    마스티븐님이 부탁하신 노래입니다.

    좀 늦은 것 같아서 미안한 마음이 드네요.

    짬짬이 몇 곡을 더 올리는 것으로 대신하겠습니다.

    잘 전송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모두에 건강과 행복이 깃드시길 기원하며 ...

  • 13.11.02 10:08

    오늘 약속이 두건이나있는데 ....... 어찌 아셨나요

  • 작성자 13.11.02 23:42

    텔레파시가 전송되었나 봅니다 ㅎㅎㅎ
    늘 건강한 모습은 보기 좋아요 ^^
    즐거운 약속 되시고요. 오케이

  • 13.11.02 17:25

    올려 주신곡 잘 듣고 있습니다. 가장 듣고 싶은
    그리운 목소리 뚜아에무아 4집에서의 한인경(몇년전까지 방송 프로그램을 맞아 진행 햇엇다는
    이야기를 들은바 있습니다.)님의 독특한 색갈의 목소리 더욱 이 가을에 어울리는 목소리가
    아닐까 하는 생각 입니다만 뚜아메무아 팬 카페의 그 모든 열성팬들도 누구하나
    음반이 없는지 올려 주시기를 고대한다고 글을 남겨도 감감 무소식 이더군요

  • 작성자 13.11.02 23:36

    음원 매칭으로 걱정했었는데 다행입니다. ^^
    저도 뚜아에무아 노래를 무척 좋아합니다.
    덕분에 묻혀있던 노래들을 하나하나 꺼내보니 기쁨입니다.
    조만간 추억도 곧 올리겠습니다 ^-^
    마스터님 글을 읽고 충분히 이해가 가는 내용으로 생각이 들었습니다.
    시대적으로 볼 때에 뚜아에무아 노래에 공감할 정도라면
    적어도 50대를 넘어서야 하는데 대부분
    컴퓨터에 익숙지 않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마음은 절실해도 어떻게 해야 할 방법을 몰라
    안타깝지만, 실행조차 할 수 없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마스타님도 저 역시도 컴퓨터 시대를 모르고 성장하였습니다.
    지금도 컴퓨터라면 머리끝이 바짝 땅겨지는 것이 사실이니까요.

  • 13.11.05 05:00


    댓글 하나조차 , 음악 한곡 소개때에도 화면을 다양하고 화려하고 정성껏 꾸미는 솜씨를 보면
    인터넷 문화에서 세대를 많이 앞서가 있는 것 같은데 겸손의 말씀을 하십니다.

  • 13.11.03 15:25

    짙은 기타음에 소박하기 그지없는 두사람의 목소리가
    종일 들어도 싫증이 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비록 한시대 젊은이들에게 꿈을 주며 살아간 사람들이지만
    여전히 그 때를 회상하는 사람들에겐 깊은 추억을 줄 것 같네요~

  • 작성자 13.11.04 06:23

    통기타 문화가 유행할 때 한참 활동하던 가수 중에 손꼽히는 통기타가수였지요.
    다수 곡은 통기타 문화와 함께 흐르며 많은 젊은이에게 인기를 얻었으며
    통기타 문화가 사라질 무렵에 서서히 자취를 감춘 듀엣 가수였지요.

  • 13.11.05 05:12

    공식 음반 발표 날짜를 기준으로 하면 한대수가 우리나라의 최초 싱어송 라이터로 간주 되지만
    사실 그 이전에 이필원과 박인희의 미 발표된 음반이 있었던것으로 알고 조금 늦게 음반 시장에 나온것이지요,
    한국 최초의 싱어송 라이터 이자 혼성 듀엣으로 기록이 되어야할 무지션입니다.
    듀엣 앨범이 당시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며 대 히트를 하면서 그해 가수왕(?)과 같은 격의 상을
    받으면서 시대상이 혼성 듀엣을 자연스럽게 바라보아 주지 못했던 오해사건(?)으로 인해
    아름다운 화음의 듀엣이 오래 지속되지 못했음이 아쉽게 생각됩니다.

  • 13.11.04 22:02

    왕 팬인데,,
    박인희님의 노래엔 왠지 슬픈 색이 채색된듯,,
    우울할땐 자주 듣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3.11.05 05:29

    슬프거나 우울할 때 좋아하는 음악으로 마음을 순환시키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엔 효과가 약해서 요즘엔 잠으로 덮어 놓는답니다. ㅎㅎ
    좋은 시간 되시길... ^-^

  • 13.11.04 22:06

    컴에 익숙지는 못하지만 최근3-4년동안에 컴맹 수준에서는 탈출하여
    상당한 수준의 디지털 문화의 혜택을 누리고 있습니다.
    소위 복사해서 퍼 나른다는것도 몰랏던 수준에서 사진,음원 촬영한것 올리고
    기본적이나마 무비 메이커까지 배웠으니 하고 싶은 분야에서 필요한것은 거의 다 익혀 가면
    적당한선에서 만족해야겟지요,

    요즘 다른 일 할때도 창 하나 더 열고서 올려주신 노래 배경으로 깔아 놓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낭찾사님 !

  • 작성자 13.11.05 05:29

    보람과 기쁨 듭니다. ^-^
    하시는 분야에 필요한 일이라면 열심히 배워나가야겠지요.
    기초 바탕만 어느 정도 익히셨으면 배워나가시는데 큰 어려움은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저 역시 지금도 더 배울 것이 많고 배워나가는 중이죠.
    필요한 부분이 있으시면 쪽지로 보내주셔도 좋고
    카페 게시판에 올려놓으셔도 좋으니, 아는 데까지 답변해드리겠습니다.
    좋은 시간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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