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 / 뚜아에무아
첫댓글 엊그제 같은 시간들이 어느새 11월을 맞이하네요지방 일들로 왔다갔다 바쁘다 보니 세월을 묻어둔 것도 같아 아쉬움도 커지는군요.그나저나 소피아님의 일이 잘되어갔으면 좋으련만...바쁘다는 핑계로 찾아뵙지 못해서 죄송합니다.이 노래에 소피아님의 기분 전환으로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아무쪼록 마음이나마 편히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그리고 ...마스티븐님이 부탁하신 노래입니다.좀 늦은 것 같아서 미안한 마음이 드네요.짬짬이 몇 곡을 더 올리는 것으로 대신하겠습니다.잘 전송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모두에 건강과 행복이 깃드시길 기원하며 ...
오늘 약속이 두건이나있는데 ....... 어찌 아셨나요
텔레파시가 전송되었나 봅니다 늘 건강한 모습은 보기 좋아요 ^^ 거운 약속 되시고요.
올려 주신곡 잘 듣고 있습니다. 가장 듣고 싶은그리운 목소리 뚜아에무아 4집에서의 한인경(몇년전까지 방송 프로그램을 맞아 진행 햇엇다는이야기를 들은바 있습니다.)님의 독특한 색갈의 목소리 더욱 이 가을에 어울리는 목소리가아닐까 하는 생각 입니다만 뚜아메무아 팬 카페의 그 모든 열성팬들도 누구하나음반이 없는지 올려 주시기를 고대한다고 글을 남겨도 감감 무소식 이더군요
음원 매칭으로 걱정했었는데 다행입니다. ^^저도 뚜아에무아 노래를 무척 좋아합니다.덕분에 묻혀있던 노래들을 하나하나 꺼내보니 기쁨입니다.조만간 추억도 곧 올리겠습니다 마스터님 글을 읽고 충분히 이해가 가는 내용으로 생각이 들었습니다.시대적으로 볼 때에 뚜아에무아 노래에 공감할 정도라면 적어도 50대를 넘어서야 하는데 대부분 컴퓨터에 익숙지 않다는 점입니다.그래서 마음은 절실해도 어떻게 해야 할 방법을 몰라 안타깝지만, 실행조차 할 수 없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마스타님도 저 역시도 컴퓨터 시대를 모르고 성장하였습니다.지금도 컴퓨터라면 머리끝이 바짝 땅겨지는 것이 사실이니까요.
댓글 하나조차 , 음악 한곡 소개때에도 화면을 다양하고 화려하고 정성껏 꾸미는 솜씨를 보면인터넷 문화에서 세대를 많이 앞서가 있는 것 같은데 겸손의 말씀을 하십니다.
짙은 기타음에 소박하기 그지없는 두사람의 목소리가 종일 들어도 싫증이 나지 않을 것 같습니다비록 한시대 젊은이들에게 꿈을 주며 살아간 사람들이지만 여전히 그 때를 회상하는 사람들에겐 깊은 추억을 줄 것 같네요~
통기타 문화가 유행할 때 한참 활동하던 가수 중에 손꼽히는 통기타가수였지요.다수 곡은 통기타 문화와 함께 흐르며 많은 젊은이에게 인기를 얻었으며통기타 문화가 사라질 무렵에 서서히 자취를 감춘 듀엣 가수였지요.
공식 음반 발표 날짜를 기준으로 하면 한대수가 우리나라의 최초 싱어송 라이터로 간주 되지만사실 그 이전에 이필원과 박인희의 미 발표된 음반이 있었던것으로 알고 조금 늦게 음반 시장에 나온것이지요,한국 최초의 싱어송 라이터 이자 혼성 듀엣으로 기록이 되어야할 무지션입니다. 듀엣 앨범이 당시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며 대 히트를 하면서 그해 가수왕(?)과 같은 격의 상을 받으면서 시대상이 혼성 듀엣을 자연스럽게 바라보아 주지 못했던 오해사건(?)으로 인해아름다운 화음의 듀엣이 오래 지속되지 못했음이 아쉽게 생각됩니다.
왕 팬인데,,박인희님의 노래엔 왠지 슬픈 색이 채색된듯,,우울할땐 자주 듣습니다,,감사합니다,,
슬프거나 할 때 좋아하는 음악으로 마음을 순환시키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저 같은 경우엔 효과가 약해서 요즘엔 잠으로 덮어 놓는답니다. 좋은 시간 되시길...
컴에 익숙지는 못하지만 최근3-4년동안에 컴맹 수준에서는 탈출하여상당한 수준의 디지털 문화의 혜택을 누리고 있습니다.소위 복사해서 퍼 나른다는것도 몰랏던 수준에서 사진,음원 촬영한것 올리고기본적이나마 무비 메이커까지 배웠으니 하고 싶은 분야에서 필요한것은 거의 다 익혀 가면적당한선에서 만족해야겟지요,요즘 다른 일 할때도 창 하나 더 열고서 올려주신 노래 배경으로 깔아 놓고 있습니다.고맙습니다. 낭찾사님 !
보람과 기쁨 듭니다. 하시는 분야에 필요한 일이라면 열심히 배워나가야겠지요.기초 바탕만 어느 정도 익히셨으면 배워나가시는데 큰 어려움은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저 역시 지금도 더 배울 것이 많고 배워나가는 중이죠.필요한 부분이 있으시면 쪽지로 보내주셔도 좋고카페 게시판에 올려놓으셔도 좋으니, 아는 데까지 답변해드리겠습니다.좋은 시간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