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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마을 처녀 / 나훈아
연분홍 옷고름을 매만지면서
처음본 그얼굴이 붉게 물들었네 모르는체 돌아서는 산마을처녀 순진한 모습 아름다워라 산마을 처녀여
길게 딴 옥색댕기 늘어뜨리고 수줍은 그얼굴이 붉게 물들었네
모르는체 돌아서는 산마을 처녀 사랑스런 눈동자 아름다운 그입술 순진한 모습 아름다워라 산마을 처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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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빨리 복사해 갑니다.
손색이 없는 멋진 노래솜씨 입니다.;;
정말 감사 감사합니다. .;;
아래분 노래처럼 편안하게 들리지 않아서 계속 다시 고치고 있어요.
다른곡보다 저에게는 난관이군요....연습으로 극복할수밖에 ...죄송합니다,ㅎㅎ
@미소 잘 하십니다. 좀 평을 올리자면 약간의 저음을 고음으로 올리시면 될것 같고요. 다른건 무지 좋아요...
@백두산맥 맞습니다,제가 저음이 어려워 음을 올려서 하는편인데 좀더 올려봐야겠어요...며칠 쉬었는데
이보다 더 안될수도 있겠으니 우선 몸보신부터,ㅎㅎ....산삼이 없으니 더덕이라도 캐야겠지요,ㅎㅎㅎ
@백두산맥 워낙 노래에 소질이 많으신 미소님이라 금방 적응을 하십니다.
저도 이 노래를 연습하는데 고음이 올라가지 않네여..
@백두산맥 이노래가 빠르면서 음폭의 변화가 깊어서 그동안 이노래 수정하러 가서는 다른노래들을 올리게 되더군요.
한시간 이상 부르다보면 다른곡도 한 두곡 부르게되고....주객이 전도되는 결과가,ㅎㅎ...원~ 사연이 많네요!
@백두산맥 컴을 검색해보면 이노래를 부르는 사람들이 많지 않더군요.
이 노래가 듣기에는 정말 좋은데 실상 부르기에는 어려운 곡 입니다.
오우 저의 노래방 노래 1번곡입니요...
에~잇~~~도원님께서 빨리 녹음곡 올려주세요!~~~그동안 산맥님이 엉뚱한 곳에서만 고생 하셨으니,ㅎㅎㅎ
이참에 두분 노래 꼭 듣게 해주세요!~~~고참의 명령임닷!,ㅎㅎㅎ (이러다 클날텐데 ~후다닷~~~)
드높은 가을 하늘처럼 고운 미소님의 노래에 또 반하고 ~ 코스모스처럼 곱습니다
청하신 노래가 늦다보니 산맥님께서 다른분의 노래를 올리시며 재촉하셔서,ㅎㅎ
좀더 보완하여 다시 올리겠습니다....산책길의 코스모스가 반겨주더군요!
저녁 식사후 서너번 감상합니다. 들으면 들을수록 매력이 있는 미성 입니다.;;
조금전 녹음 다시하여 파일 교체하니 전보다 편안하게 들리네요,ㅎㅎ
산맥님 어제 파일은 삭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미소 네, 미소님.
역시...미소님
넘 좋아용...
@백두산맥 아직도 이노래는 온전치 못한것 같아서
다른곳에는 못올리고 있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