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 학원가서 연습도하고 레슨도 받지만 오늘은 아침에 시간이 조금 남아서 어제 연습을 많이 못한 것 같아서 아침에 연습조금하고 나중에 사무실마치고 학원가서 레슨 받고 또 연습할건데 아침에 연습조금했다고 그런 걸까요?
그리고 점심 때 또 식당가서 밥먹은 것이 아니라 밖에나가서 다른 것을 먹었더니 계장님이 또 저 많이 먹으라고 그릇에 어찌나 많이 퍼주시던지 그래서 또 먹는 욕심에 엄청 먹고나니 사무실에오니 잠이 어찌나오는지...
지금도 잠이와서 골아떨어질 것 같네요.. 그런데 좀전에 계장님과 주사님이 출장을 나가 버리셔서 저혼자있어 자리를 지켜야되는데 제대로 전화를 받으면서 자리를 지킬 수있을지 걱정이네요..나중에 학원가서 또 연습해야되는데 요새 좀 무리해서하는지 한번씩 아프네요.. 연습만이 살길이래서 연습을 열심히하고있는데 좋은 결과나왔으면 좋겠어요..
첫댓글 열심히 하시니 좋은 결과가 있을거에요 화이팅!
감사합니다.. 열심히하겠습니다..^^
사과공주님 소식에 언제나 귀기울이고있는 한사람입니다~ 글을 읽다보니 몸이 약하신것 같은데 저도 나이가 드니 건강이 최고라는 생각이 드네요~ 반주자의 자리도 건강해야 지킬수 있으니까 늘 좋은 컨디션 유지하시고 항상 건강 조심하세요~^^
제 소식에 그렇게 귀를 기울여주신다니 더 감사합니다...사실 몸이 약하다기보다 정신적으로 약한것이지요..제가 아기때 뇌를 다쳐서 죽을뻔하다가 살아난 아이라고엄마께서 얘기해주시더라고요..아직 큰 병원은 다니고있는데 한번씩 신경을 쓰거나하면 경련증상이나타나서 사실 이런 말하기 쉽지않았는데 궁금해하시는것 같아서.. 아무튼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