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사진에 지리산의 비밀이 담겨 있는듯 합니다.
스토리 지역은 '경상남도 함양군 마천면' 지역
여러분도 한 번 생각해보세요...
이 회화와 지리산은 무슨 연관이 있을까요?
스님이 찾아낸 숨겨진 진짜 역사...
지리산은 문수보살과 전혀 무관한 지장보살의 성산(聖山)입니다.
왜 그럴까요??
아래 그림은 좌측이 '시바신', 우측이 부인신인 '파르바티'
(부인신의 이름은 우마·사티·파르바티·두르가·칼리 등 다양하게 호명)
아래 코끼리 얼굴은 아들신인 '가네슈(가네사,가네쉬)'신,
머리가 여섯개 달린 '스칸다'신과 함께 히말라야의 카일라사 산에서 사신다고 합니다.
이건 인도 사람들의 시각이죠.
타고 있는 흰소는 '난디'라는 이름의 신,
앞에 있는 솟아오른 물건은 '링가'라는 남근(男根),
옆에 놓여 있는 하얀 소라 같은 조개 모양은 '요니'라는 여근(女根)입니다.
또 시바신은 머리에서 흘러 나오는 물(은하수)과 삼지창이 특징입니다.
즉 줄이면 남녀 부부의 신과 아들신이 함께 산 속에서 살고 있다.
흰소와 호랑이가 등장하며 삼지창을 들고 있다.
시바신의 머리에서는 은하수 강물이 흘러나온다.
이 정도가 특징이겠네요.
아~~ 시바신이 지장보살님인건 알고 있으시죠???
들고계시는 기물과 성격, 이름, 종교체계가 모두 일치하는 동일한 분입니다.
이 기초자료를 가지고 함양군 마천면에서 연관을 찾아보세요.
이런 종교적 내용을 모르는 사람들에 의해
지리산은 이름부터 왜곡 되어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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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사용하고 있는 지리산(智異山)이라는 한자의 지명은 주류가 아니었습니다.
'삼국사기'에는 地理山 7회, 智異山 1회로 사용하여 따지(地)자를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앞선 시기는 지리산 (地理山 )으로 사용했습니다.
확실히 역사의 왜곡으로 보여지네요.
'삼국유사'에서는 地理山 2회, 智異山 1회입니다..
이제 우리 주변의 전해 내려오는 속설을 예를 들어보죠.
지리산의 산신은 '여성'이다. 문수보살은 남성.
지리산은 민족의 어머니산이라고 하는데 문수보살은 문수동자로 나온다.
산신은 호랑이인데 문수보살은 청사자다.
그러면 아래 그림에서 지리산 산신이 누구인지 나오죠?
아직 더 연구 추적해봐야겠지만
지리산 산신은 여산신(파르바티), 시바신 자체는
지리산(地理山) 이름 속에 담긴듯하고요.
왜냐하면 이(理)자가 '다스릴 이'로 쓰입니다.
즉 '땅이 다스린다'는 의미로 지(地)는 남성이기 때문에 '시바신이 다스리신다'는 의미가 됩니다.
'난디'신의 증거는 마천(馬川)에 있습니다.
천(川)은 과거에는 천(淺)자로 썼다고 해요.
마천면은 스님의 고향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항상 지명에 의문을 품었습니다.
매우 특이하잖아요..
알려지기로는 어느 높은 장소에서 보면
형상이 말이 물 마시러 가는 것 같다고 해서 지었다고도 하는데
설득력이 현저히 떨어집니다.
'마천'은 과거 이두와 음차, 훈독(해석)이 혼용되던 시기에 지어진 것이기에
이 글자가 정확히 뭔지는 모르지만 '말(馬)'이 등장합니다.
말과 소는 같죠. 실제 마천에는 소에 관한 지명이 있습니다.
소꼬리에 관한 지명이 있어요.
'소꼬랭이 몰랑'이라는 지명인데요 스님의 고향인 안마천 북쪽에 있다고 합니다.
'몰랑'은 순수 우리말이죠.
산봉우리나 고개를 의미합니다.
지역명의 대표는 말을 썼지만 소에 관한 지명이 분명히 있으니 둘이 동일한거죠.
더구나 '소꼬리(소꼬랭이)'라잖아요.
꼬리는 몸에 붙어 있는 것이니 마천은 바로 '난디'신을 말하는 것입니다.
실제로 '난디'는 서양에서는 '유니콘(하늘을 나는 말)'이고
동양 지장신앙에서는 '기린'입니다.
기린은 말발굽과 소꼬리를 가졌다고 하지요.
여기도 분명히 소꼬리가 나오잖아요.
많고 많은 지명중에 마천에서 소꼬리가 왜 나오겠어요.
더구나 위치상 난디신이 계셔야할 자리에 말입니다.
아들신인 가네쉬(가네사, 가네슈)신은 '가내소'폭포에 있습니다.
삼지창은 '창바위산(창암산)'에 있죠.
이걸 창문으로 해석했는데 웃기는거죠.
삼지창입니다.
스님도 본적은 없습니다만.. 이게 창바위(창암)라는데 저 모양이 창문 같습니까?
아닙니다 찌르는 창이죠.
그래서 공식적으로는 창암산(窓岩山)이자만 다들 창암산(槍岩山)을 씁니다.
창이라는 뜻이죠.
한편으론 저건 꼭 남근 같은데요. 주변을 살펴 여근바위가 있다면
창암산은 이름을 새로 지어야 합니다.
그래도 큰 문제는 없는데 왜냐하면 주변 지척에
삼정산이라는 병백한 삼지창 산이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삼지창처럼 생겼습니다.
이게 삼정산의 모습인데 실제로는 봉우리들이 더 오똑하고 선명하게 보입니다.
삼지창과 매우 유사해요.
사진보다는 훨씬 분명하고 선명합니다.
누가 보더라도 뾰쪽한 삼지창이죠.
그런면에서 창암산의 창바우는 남근에 더 가깝습니다.
주변에 요니., 즉 여근이 있다면 명백해집니다.
도상으로 봐도 창암산은 923미터로
주봉과 무려 1천미터 차이가 나서 삼지창으로 하기에는
너무 크기가 작습니다.
반면 삼정산은 1182미터로 삼지창이라 부르기게 적당한 크기죠.
시바신 그림에도 그렇게 표현되었잖아요.
그림에서 링가처럼 창암산은 주봉 아래에서 매우 특이하게 보입니다.
푹꺼져 있거든요.
산의 기세는 만만찮은데 거인 옆에 있는 느낌이 나요.
산의 돌도 매우 강한 돌이에요.
지리산의 돌과는 석질이 전혀 다릅니다.
탱글거리는 소리가 나서 꼭 악기 두드리는 소리 같은 것이 납니다.
창바우산은 시바신의 회화를 보면 딱 그모양입니다. '링가(남근)'.
또 '땅뽈(땅뻘)'이라는 괴이한 지명이 있습니다.
풀이하면 '땅의 벌판'정도가 되겠죠.
매우 좁은 지역입니다만 순 산악지형에서 평지가 있다면 작은 공간도 이름 붙일 만합니다.
'시바신의 벌판'이라는 의미죠.
또 시바신의 중요한 신앙인 '은하수'도 있어야겠죠??
어디 있을까요??
있습니다. 한신계곡.
사실 이 계곡 이름은 너무나 생소합니다.
한자로는 '韓信溪谷' 이렇게 쓰는데 뜬금없어요.
이건 '漢信溪谷' 으로 고쳐야 합니다.
'한(漢)'은 은하수 한자거든요.
그래야 앞뒤가 딱 맞아떨어집니다.
은하수 신앙이라는 것을 말하니까요.
그리고 그 속에 '가내소폭포'가 있습니다.
한신계곡이 은하수인거에요.
그 은하수에 '가내소폭포'로 시바신의 아들신을 넣었고요.
그럼 여기서 의문이 들죠.
'여의주'는?? 은하수가 있으니 여의주가 존재해야죠.
이건 어디 있을까요?
아직 까진 못 찾았습니다. 아마 분명히 있을거에요.
스님이 생각컨데 지리산의 여의주는 '하동바위'로 추정됩니다.
바위가 거대한데다 약간 원형으로 보이거든요.
한신계곡 주변에 이름난 바위는 하동바위입니다.
그걸 하동바위라 지으면 안 되었을 것 같고
본래 이름은 은하수와 연관된 다름 이름이 있었을 것 같아요.
현재 알려진 군수가 내기를 하고 어쩌고 하는 스토리 텔링은 웃기는 거고요..
아마도 '한신계곡의 동쪽에 있다'라는 의미 같아요.
그게 여의주죠.
지리산이 돌투성이인 산인데 꼭 그 바위를 지정해서 이름을 지은 이유가 있을 겁니다.
(추가글:
아~~ 여러분... 하동바위가 지리산 여의주 맞습니다...
한자로 보니 하동바위는 '하동(河東)'이라고 적네요..
소개를 할 때 다들 지리산 너머의 '하동군(河東郡)'을 가지고 하는 바람에..
스님이 놓쳤습니다..
근데 둘이 전혀 다른 내용입니다...
하동바위의 '하동(河東)'은 한신계곡의 동쪽이란 의미입니다.
한신계곡이 은하수이니 그렇게 지은거네요.
'은하수(銀河水)'니까 당연히 '하동((河東)'이죠.
이제 그 뜬금 없다는 지명의 의문이 풀렸습니다.
정확히 사용한 것입니다.
하동바위는 지리산의 여의주 맞습니다,.
당연히 경남 하동과는 전~~혀 무관하고..
한신계곡과 연관이 있습니다.
참고로 하동군은 나무위키를 보면
'경상남도 서남부에 위치한 군.
한자 그대로 섬진강(河)의 동쪽(東)에 자리잡은 동네다. ~~~'
삼한 시대에는 변한 12국의 하나인 락노국(樂奴國)에 속하였다.
이후 신라에 편입된 후 한다사군(韓多沙郡)이었다가
757년 신라 경덕왕 때에 전국 지명 한화정책을 시행하면서
지금까지 사용하는 이름인 하동군으로 개칭되었다고 한다. '
이렇게 나옵니다..
섬진강과 연관 되어 있고...
불과 서기 757년부터 사용했던 것을 동일시했으니..
생무식입니다..
지리산 하동바위는 경남 하동군과는 전~~혀 무관합니다..)
출처:http://www.koreasanha.net/board/mountain/219059
위 사진이 하동바위입니다.
이 사진이 잘 잡은 것 같아요. 원저자의 사진을 약간 편집했습니다.
저 바위가 기도터로 무수히 이용되었던 곳이고 현재도 그러합니다.
다들 단순히 거대바위로 생각하고 기도했겠지만 지리산의 '여의주'에요.
지리산의 봉우리들도 예사롭지 않죠.
주봉을 천왕봉(天王峰)이라하는데 누구겠어요?
대자재천왕이죠. 시바신=지장보살=대자재천왕=마혜수라천왕
근데 밑에 거느린 산이 '제석봉'입니다.
'제석'은 본래의 의미는 '제석천왕'으로 인드라신이죠.
그리스 신화의 제우스신입니다.
우리 전통 무속에서는 다른 의미로 사용합니다. 삼불제석이라하죠.
누구를 말하는지 모르지만 어쨌건 이 위대한 신의 이름을
주봉이 아닌 천왕봉 옆 아래에 배치를 했습니다.
이건 천왕봉의 주인공이 엄청나게 높은 신적 위치임을 말하는거죠.
뭐 이 정도만 되도 지리산이 누구의 산인지 아시겠죠?
지장보살의 산이 되는 것입니다.
참으로 놀라운 일입니다.
남은 것은 요니와 링가죠.
즉 남근숭배사상입니다.
남근숭배는 시바신앙의 가장 대표적인 신앙입니다.
창바우산이 링가가 되면 간단한데 이것도 정확한 것은 모릅니다.
시바신의 주처가 되려면 주변 가까운 곳에 링가가 분명히 있어야 해요.
우리 지장보살님의 '지장' 역시 다르게 표현하면 '남근'입니다.
일단 이 근처는 석장승들이 다수 있긴 합니다.
석장승, 수직의 석불은 모두 링가사상이에요.
벽송사에는 목장승, 실상사에는 석장승이 있죠.
둘 다 유명합니다.
백장리라는 곳에 100분의 장승 이야기가 있죠.
변강쇠와 옹녀의 주무대가 마천면입니다.
이거 우연 아니죠???
변강쇠는 남근인 링가, 옹녀는 여근인 요니짆아요.
분명히~~ 분명히 지리산은 시바신의 주처에요.
다만 우리에겐 시바신보다 그의 아내신인 파르바티가 더 강조 되었습니다.
이 어른들은 도대체 우리 민족과는 무슨 연관이 있을까요?
어째서 우리는 이런 내용을 인도에서 역추적 해서 밝혀야 하는 걸까요??
한가지는 분명합니다.
이렇게 완벽한 스토리를 가진 곳이 어디 있겠습니까?
이런 상황을 놓고보면 지리산의 적통은 함양군 마천면입니다.
지리산의 위치를 놓고들 다투는데 명백하게 함양문 마천면 것입니다.
또 지리산의 얼굴, 앞쪽은 마쳔면을 향하는 북쪽 사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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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선계곡도 살펴봐야 해요.
이 거 역시 정확히 일치합니다. 북두칠성...
'칠성신앙'이죠.
은하수는 칠성신앙입니다.
종교적 역사를 모르면 이런 진실을 알 길이 없습니다.
더 말해 볼까요???
칠선계곡이 있는 곳을 추성리라고 합니다.
한자로는 '추성리(湫城里) 이렇게 서서 성(城)과 연관된 것으로 착각합니다만..
단정하지만 아닙니다.
왜냐하면 칠선계곡 때문이에요.
칠성신앙이니 당연 별과 연관된 지명이어야 합니다.
별신앙에 관련 지명 당연히 있습니다..
아래 위키백과를 함 읽어보시죠.
'천추성(天樞星)은 옛날에 북극성을 가리키는 별의 이름이었다.
천추성은 자미원의 중앙에 있는 북극(北極) 별자리의 다섯 번째 별인데,
자미원이란 하늘의 천자가 사는 궁전을 의미한다.
천추성을 뉴성(紐星)이라고도 하는데,
북극성을 구진대성(鉤陳大星)이라고 부르기 전까지
서한(西漢) 이래로 사용된 북극성이었다.
서양 별자리에서 기린자리의 ‘HD 112028’이 천추성이다." -위키백과-
이렇게 나오짆아요.
은하수 신앙을 지리산에 한쪽에 그대로 담아놓은 거에요.
천추성에서 따온 것이 추성리라는 이야기입니다.
북극성 자리죠.
충격적이게도 확인결과 하동바위에서 정확히 북쪽에 추성리가 존재하고 있엇습니다.
놀라운 일입니다.
하동바위에서 다시 남쪽으로 일직선을 긋으면 '한신폭포'로 이어집니다.
은하수를 통해 여의주를 물고 북극성으로 가는 것을 그대로 지리산에 심어 놨습니다.
물론 그 자체가 시바신 신앙이고요..
한신계곡이 항하강(갠지즈강)이고
이는 지장보살의 머리에서 흘러내려오는 은하수 강물이며
하동바위는 보살의 장상명주인 것입니다.
스님이 이 자료들을 연결하는데는 2시간이 걸렸습니다..
순식간에 이은건데요...
평소의 고전에 대한 학습이 바른 길을 찾게 해주는거죠.
지리산에 이런 깊은 의미가 있었다니...
스님이 그 지리산 밑에서 태어난 것도 의도된 지장보살의 인연이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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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에서 시바신 신상의 가장 대표격인 남근(실제는 남녀근 합궁) 숭배사상을
역사를 짧게 보는 경향이 있는데 그렇지 않고요
인류 최초 시원 역사속에 들어가는 수메르문명(수미산, 소머리산) 시대부터
이미 존재했다고 해요.
그러니 지장신앙의 역사도 그만큼 올라가는 것입니다.
'우주 최강의 신인 시바=지장=대자재천왕=마혜수라천왕=남근(남녀근 합궁)'
그래서 중국에서는 지장보살을 '지장왕보살'이라 칭하고 꼭 왕(王)을 넣습니다.
증거들이 수두룩하기에 위의 이론을 그대로꿰뚫어 알 수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우리나라로 넘어오면서 단순화 되고 생략 되어 버렸어요.
지장행자들은 분발하세요.
여러분들은 우주 최강신의 제자들입니다.
온우주의 신들을 다 모아 공격해도 시바신(지장보살)을 이길수가 없다고 해요...
불교적 해석은 아니지만 동일한 분을 묘사하는 것이니
거짓보다는 진실일 것입니다.
오히려 우리쪽 자료가 생략 되고 멸실된 것이니 그쪽 의견이 맞을겁니다.
지장보살의 성상을 보면 너무나 많은 생략이 있습니다.
머리에서 흘러내리는 두 줄기를 헝겁쪼가리로 인식했으니...
은하수 강물인데 말입니다.
지장신앙의 역사는 인류시원과 궤를 같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