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강을 가린다. K- combat 챔피언쉽 파이널.4
입력 : 2023.10.18(수) PM:14:07 / 출저 : MKF official
오는 11월 12일 울산 문수 실내체육관에서 아시아 최강을 가리는 K-combat 아시아 챔피언쉽 대회가 개최된다. 아시아 대표 격투 강국 태국, 일본이 참여한 가운데 국내 챔피언들의 도전이 펼쳐진다.
K-KOMBAT (케이콤바트)는 K는 King(왕)을 뜻하는 약자, COMBAT는 영어로 싸움 전투 격렬함을 나타내며, (태권도. 킥복싱. 무에타이. 격투기.)등 종목 불문, 최고의 챔피언을 가리기 위해 1995년부터 대회를 개최해 왔다.
초대 아시아 챔피언을 가리는 이번 대회는 대한민국 킥복싱 슈퍼 에이스 김우승(무비짐), 현 K-combat 챔피언 장덕준(싸이코 핏블스)이 대한민국 대표로 출전하고, 태국 최고의 단체중 하나인 라자담난 랭킹2위 롬이산(태국), 일본 NKB 챔피언 타카하시 세이토(일본)가 아시아 챔피언 벨트를 걸고 한판 승부를 펼친다.
김우승은 태국 무에타이 낙무아이 롬이산
이번에 개최되는 K-combat aisa championship final.4 대회는 올해 대회 중 가장 큰 대회로 울산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를 개최하는 송상근 회장은 국가공인 45단의 유단자로 킥복싱 발전을 위해 매년 울산에서 연말 이벤트를 개최해 왔다. 국내를 넘어 아시아 최고 단체의 꿈의 실현을 위해 아시아 최강의 강자들을 대거 초청 초대 아시아 챔피언을 가리는 대회를 개최 하게 되었다고 대회 취지를 밝혔다.
[출처 : MKF offici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