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우회노래.mp3
출처: 대구 흥사단 여성아카데미 원문보기 글쓴이: 이영숙
첫댓글 단우님 감사합니다 이 참에 2절도 외워둬야 겠습니다 저기 맨 밑줄 가사 믿부자 날세자란 단어가 맞나요?
<믿부자>는 믿다의 청유형으로 문법상으로는 문제가 있을 수 있지만 서로 믿음이 돈독하도록 하자는 의미의 시적 표현으로 이해하면 되겠지요. <날세자>는 지금의 맞춤법으로는 <날쌔자>가 맞겠지만 당시의 표현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 그렇군요 나 지금 2절 가사 열심히 암송하고 있습니다...
첫댓글 단우님 감사합니다 이 참에 2절도 외워둬야 겠습니다 저기 맨 밑줄 가사 믿부자 날세자란 단어가 맞나요?
<믿부자>는 믿다의 청유형으로 문법상으로는 문제가 있을 수 있지만 서로 믿음이 돈독하도록 하자는 의미의 시적 표현으로 이해하면 되겠지요. <날세자>는 지금의 맞춤법으로는 <날쌔자>가 맞겠지만 당시의 표현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 그렇군요 나 지금 2절 가사 열심히 암송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