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지친 피부 관리는 어떻게?
여름철 지친 피부 관리는 다른계절과 달라야한다.
여름휴가 후유증으로 고생하는 사람들 무더위가 한 풀 꺾이고 일상으로 복귀했지만 생체리듬이 제자리를 찾기까지 피로감과 무기력증이 지속된다.
여름철 피부관리 이렇게 ↓↓
피부도 마찬가지다. 폭염 속 자외선이나 물 속 유해성분에 노출된 피부가 원상태로 돌아오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는데 이때 다급해진 마음에 검증되지 않는 성분이 함유된 기능성 제품부터 사용하는 것은 자제하는 것이 좋다. 자외선으로 인해 강한 자극을 받은 피부에 더욱 자극을 줘 피부트러블을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자외선에 노출된 피부는 수분이 빠져나가 거칠어지며 모공이 늘어지기 때문에 피부를 진정시킨 뒤 충분한 수분을 공급해 주는 것이 좋다. 피지와 공기 중의 오염 물질이 뭉쳐 산화되면 모공을 막아 세균이 번식하기 쉽고 뾰루지의 원인이 된다.
실제로 과도하게 확장된 모공은 피부를 귤 껍질처럼 울퉁불퉁하고 거칠어 보이게 한다. 뿐만 아니라 이러한 피부 상태가 되면 피지 분비가 왕성해지면서 화장을 해도 쉽게 가려지지 않는다. 또한 세균 감염이 쉬워 뾰루지나 여드름 등이 더욱 빈번하게 발생할 수도 있다.
이럴 경우 스팀 타월로 모공을 열어준 뒤 딥클렌징 폼을 사용해 부드럽게 마사지 하면서 모공 속 노폐물을 제거해야 한다. 냉장고에 넣어둔 차가운 토너를 화장솜에 적셔 올려놓으면 모공 수축 효과와 피지 생성 억제에 도움이 된다.
또한 우유와 레몬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레몬은 비타민C가 풍부해 피부에 활력을 주고 미백과 모공수축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 레몬즙, 밀가루, 우유를 적당히 섞은 다음 얼굴에 도포한 후 15~20분 정도 지나면 미온수로 세안한 후 찬물로 마무리한다.
여름휴가 후 늘어진 모공은 일상생활에서 관리만 잘 해줘도 좋아질 수 있다”며 “피부상태에 맞는 치료를 선택해서 시행해야 부작용을 예방하고 더욱 효과적인 치료가 가능하다.
jk성형외과피부과 http://www.jk-clin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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