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화엔클렉스의 모든 합격후기는 실제 수강생분들이 직접 작성해주신 글입니다.
10월 29일 캐나다 후기
29 OCT, 2020 캐나다 PASSED
합격후기
저도 여기 드디어 합격 후기를 적게되서 ㅠㅠ 감동이네요. 저는 1시에 토론토에서 시험 쳤구요! 일하면서 준비한거라 띄엄띄엄 유OO 몇개 듣다가, 본격적으로 일주일 앞두고 보니 어떻게 공부를 할지 너무 막막하다가 ㄱㅊ 추천 하시길래 저는 이화 ㄱㅊ만 들었어요.
정규는 듣지 않았고, 그 전에 혼자 독학으로 공부 조금 하다가, 시기를 놓쳐서 시험을 못쳤구요. 이번에 계속 미루고 미루다 ATT가 11월3일까지여서 더이상 안되겠다 싶어서 시험 접수를 10월 29일 토론토로 했습니다.
일하면서 공부하는게 너무 힘들었고, 집중도 잘 안되고... 심혈관계랑 호흡기계는 유OO 문제 다 풀었었구요, 나머지는 너무 방대해서 다 풀수있을려나, 하다가 미루다 계획한대로 못해서 일주일 앞두고 ㄱㅊ을 결제하였습니다 .
저는 정말 ㅠ ㅠ ㄱㅊ이 신의 한수.. ㄱㅊ에서 문제 많이 나왔어요! 정말인지 ㄱㅊ 안 들었으면 정말 방대했겠구나. 진짜 ㄱㅊ 꼭 듣고 본인만의 노트 정리하신다면 정말! 좋은결과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저는 SATA 문제가 엄청 나오길래 내가 잘하구 있구나, 했는데 60문제가 되도 끝나질 않고, 결국 문제는 130문제 다 풀었어요 4시간동안... 끝나고 얼마나 좌절스럽고 먼가 시원섭섭하면서도 조금만 더 일찍 미리 준비할걸 그랬다, 싶으면서 돌아오는 차에서 얼마나 멍하던지.
돌아오는 차안에서 PEARSON TRICK 으로 GOOD POP 확인후, 설마.? 하다가 어차피 이틀 뒤에 확인할 수 있으니, 마인드 컨트롤하고 ㄱㅊ 강의가 12월까지 남아있으니 열심히 다시 차근차근 해보자. 처음으로 어떤 시험 인지 경험했다 하자. 하며 마인드 컨트롤하다가 일하는 도중 10월 31일 2시쯤 결과 확인했는데 PASS!
정말 일주일동안 밤새면서 못먹고 못자고 공부한 보람이 어찌나 있던지 ㅠㅠ 정말 감사합니다!
공부방법 및 Tips
저는 워낙 벼락치기 스타일이라 그닥 추천드리고 싶지 않은데요. 일주일동안 죽었다 생각하자, 생각해서 일주일 전 쯤에 최신 ㄱㅊ 강의 결제하였습니다. 오프 전날 퇴근하고 집에와서 한세시부터 10월 한달 모든 ㄱㅊ문제 프린트 다 하고, 문제들을 모두 다 먼저 풀고! 그러고 한 5시부터 다음날 아침 8시까지 10월 강의 2배속으로 다 듣고 필기 했던 거 같아요.
ㄱㅊ강의이지만 중간중간 강사님들께서 개념 정리 해주실 땐 1배속으로해서 모든 것 필기 다하고,강사님들께서 필기하지 않으시고 말씀 해주시는 부분 모두 다 필기했던 것 같아요 .그렇게 10월 9월 강의를 한 4일정도 잡아서 문제 먼저 다 풀고, 강의를 2배속으로 다 들었습니다. 그러고 남은 2일동안은 제가 따로 필기 정리를 다시했어요. 시험시간이 1시라 오후 1시 전까지 볼수 있게 노트가 필요했거든요.
그러고 시험 전날까지 노트 만들고 다 만든 노트 한번 다시 보고, 약물과 precaution에 대해 계속 보고 또 보고 했습니다. 시험 당일은 차 안에서 노트를 보는데, 잠을 제대로 못자고 너무나 긴장해서 그런지 글이 눈에 안 들어오더라구요....
(▼합격후기 이어서 보기)
※ 출처 : 이화엔클렉스 합격후기 게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