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의 예언은 결국 뚜껑을 열어 봐야 합니다—그 예언이 이루어 질 때가 되서 성취 되는 것을 봐야 그 정확한 의미를 알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 예언에 근거한 말세론들과 신학(체계)들도 결국은 뚜껑을 열어 봐야 정확성을 알 수 있습니다.
말세론들은 크게 전천년설,
무천년설, 그리고 후천년설로 나누어 집니다.
후천년설은 이미 지지를 잃었고,
무천년설도 전처럼 지지를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재림 하시기 전에
7년 대환란이 있을 것이라고 하는 전천년설이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부상하고 있습니다—물론, 그
7년이 문자적으로
7년인지 아닌지에 대해서는 이견이 있습니다만 대체적으로 문자 그대로
7년 동안의 환란으로 이해 하고 있습니다.
전천년설은 휴거의 시점에 따라
7년 대환란이 시작하는 시점에 휴거가 있을 것이라고 보는 환란전 휴거설,
7년 대환란 중간에 휴거가 있을 것이라고 보는 환란중 휴거설,
그리고 7년 대환란이 끝나고 예수님께서 재림하실 때 있을 것이라고 보는 환란후 휴거설로 나누어 집니다.
환란전 휴거설,
환란중 휴거설,
그리고 환란후 휴거설 중
(1) 환란전 휴거설이 항상 대중의 지지를 받아왔고;
(2) 환란중 휴거설은 항상 지지를 거의 받지 못하고;
(3) 환란후 휴거설이 최근들의 지지를 받기 시작 합니다.
그래서 흔히 볼 수 있는 말세론 논쟁들의 대부분은 환란전 휴거설을 지지하시는 분들과 환란후 휴거설을 지지하시는 분들 간에 이루어 집니다.
이 글을 시작 하면서 말씀 드렸듯이,
성경의 예언들 처럼,
그 예언들에 근거한 말세론들과 신학(체계)들도 결국은 뚜껑을 열어 봐야 어느 것이 맞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환란전 휴거설을 지지하시는 분들과 환란후 휴거설을 지지하시는 분들 간에 이루어 논쟁도 마찬가지 입니다—뚜껑을 열어 봐야 어느 것이 맞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 뚜껑이 열리는 시점이 닥아오고 있습니다—베리칩이 단서 입니다.
각 나라들에서 머지 않아 베리칩을 전국민에게 삽입할 기미가 보이기 시작 합니다.
그래서 머지 않아 정부에서 베리칩을 받으라고 장려를 할텐데
(1) 베리칩이 짐승의 표가 아닌 것으로 드러나면 말세의 끝이 오기까지는 아직 시간적인 여유가 있습니다;
그러나 (2) 베리칩이 짐승의 표인 것으로 드러나면,
예상컨데, 그 사건은 기독교 역사상 가장 충격적인 사건이 될 것입니다.
전천년설에 의하면
7년 대환란 중에 짐승의 표가 나타납니다.
항상 대중의 지지를 받는 환란전 휴거설에 의하면,
앞에서 말씀 드린 것처럼,
7년 대환란 전에 휴거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환란전 휴거설에 의하면 (1) 휴거가 있고 나서 (2) 정부에서 짐승의 표를 받으라고 장려를 하게 됩니다.
그래서 짐승의 표가 무엇인지 확인도 안된 상태에서—예를 들어,
베리칩이 짐승의 표인지 확인도 안된 상태에서—휴거가 일어 나면 환란전 휴거설이 맞는 것입니다.
그러나 정부에서 베리칩을 받으라고 장려 하고 베리칩이 짐승의 표인 것으로 드러나는데도 휴거가 없으면 환란전 휴거설은 틀린 것입니다—기독교 역사상 가장 충격적인 사건이 될 것입니다: 교단과 교회 차원에서 기독교 지도자들에 의해 공공연하게 저질러진 가장 큰 미혹이요 거짓말이요 사기극으로 기록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베리칩이 환란전 휴거설과 환란후 휴거설 중 어느것이 맞는지를 분별 하는 단서가 되는 것입니다—베리칩을 주목 하시기 바랍니다:
베리칩이 말할 것입니다.
다시끔 말씀 드립니다—반드시 기억 바랍니다:
머지 않아 정부에서 베리칩을 받으라고 장려 할 것입니다.
베리칩이 짐승의 표인지의 여부가 확인 될 때까지 받지 마시기 바랍니다.
베리칩이 짐승의 표가 아닌 것으로 확인 되면 아직은 시간이 좀 있습니다.
그러나 짐승의 표인 것으로 확인이 되는데도 휴거가 없으면
그때는 환란전 휴거설을 당장 포기 하시기 바랍니다.
7년 대환란을 통과 해야 한다는 사실을 명심 하시고
순교하실 각오를 하시기 바랍니다.
베리칩을 주목 하시기 바랍니다.
베리칩이 말할 것입니다.
첫댓글 베리칩이 시금석이라는 주장이 틀린 주장은 아닙니다....
저는 환란전휴거를 확실히 믿지만, 제가 믿는 주체는 휴거가 아니라, 예수님입니다...
설사 환란전 휴거가 틀리더라도 제 생각은 조금도 틀려지지 않습니다...
그래도 저에게 예수님은 주인이시며, 고문과 순교를 하더라도 기쁘게 할 것입니다.
지금은 순교의 각오로 말씀지키기를 실천하면서.....
조금도 달라지는 것이 없습니다....
저는 살아계신 예수님께 감사하고, 영생의 보증임을 믿으니까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주 예수님이 이끄는 길은 어디던지 갑니다....
그러나 베리칩의 동향이 시대를 판단하기에 가장 눈에보이는 징조임에는 백번 동의합니다.
무화과 나무인 이스라엘의 동향도 또 하나의 시금석이겠지만요....
지금 베리칩이 슬슬 올라오니까요.....경제적 목적으로....과학의 이기로.....스물스물.....신사참배처럼....
사탄도 대단한 영물입니다....
그 놈 있는데로 가면, 예수쟁이들은 정말 죽습니다....
죽어야 한다면 지금 죽어야지....
@이항석
명언입니다--그렇습니다: 죽어야 한다면 지금 죽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우리는 사람끼리 논쟁이나 할 목적으로 예수님을 믿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우리는 자신의 세계와 하나님의 세계를 분리해서 생각합니다.
큰 오류이지요. 하나님께서는 살아계시고, 지금 이 곳을 통치하며 지켜보십니다.
베리칩 이라는 징조를 보고 또 생각해야 할 것이 바로 이 점입니다.
이 곳은 신이 지배하시는 세상입니다. 관념이 아니라 실제로 말이지요.
하나님은 정확히 오늘 이 세계의 맨 위에 살아계십니다. 구약의 이스라엘 때처럼
실제로 통치하시고 전쟁도, 자연 재해도, 베리칩도 다 주관하시죠
이스라엘의 역사 속에 등장하셔서 각종 전쟁이나 재앙 등에
관여하시고 말씀하시던, 하나님께서 갑자기 이 곳에 없으실 수 없죠.
오히려 그것은 있을수 없는 일 입니다. 이상한 일이죠.
이스라엘에서 그 분은 선지자들이나 제사장들에계 명령하시고,
정확히 이 세계에 살아계시면서 통치하셨습니다. 지금도 그때와 마찬가지죠.
성경은 역사입니다. 요한계시록은 그 분의 계시이구요.
하나님은 지금 이 까페에서 오가는 말들도 모두 바라보고 계십니다.
과거 이스라엘의 대제사장들은 중요한 일이나 판결들에 대해,
하나님께 묻고자 할께 '우림과 둠밈'을 사용했습니다.
주머니 속에 한쪽에는 o를, 한쪽에는 아무런 표식없는 돌 두개를
넣고 흔들어 그 분께 예, 아니오를 묻는 식이었지요.
그때와 똑같은 하나님이 오늘 이 세계에 살아계십니다.
당연히 답도 해주시죠. 먼저 하나님께 기도하시고, 기도 말미에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린다'는 말은 반드시 붙이십시요.
그리고 구약처럼 O,X를 표시한 돌을 사용하든..꿈 속에서 O,X를
보여달라고 하시든 질문에 대한 답을 주시시기를 기도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예,아니오로 반드시 답해주십니다. 기독교인이자
이스라엘인 우리가 살아계신 하나님께 묻지 않을 이유는 없습니다.
오늘 구약을 펼쳐보십시요. 그 분이 직접 말씀하시지 않고,
실제 세상을 통치하지 않는 어떤 구절이 있는지 말이지요.
이곳은 그냥 돌아가는 세계도, 신이 없는 세계도 아닙니다.
반드시 그 분과 교제하시고, 살아계신 하나님께 여쭤보십시요.
이 세상은 신이 존재하시는 세상입니다.
그 분이 우리의 하나님이시죠.!!
@view 아멘.
하나님은 정말로 살아계십니다.
사탄의 일은 하나님의 역사를 우리가 의심하게 만드는 일입니다. 가능하면 못믿게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아멘!!
아멘!
삭제된 댓글 입니다.
매우 두려운 일인데, 마귀가 눈을 가려 도무지 깨닫지 못하게 만들어서 자기가 보지 못한다는 사실도 알지 못하게 하였으니 그저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