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에서 디모데 전서 3장을 나눔하면서 들은 이야기입니다
디모데전서 2장에 보면 감독과 집사의 자격에 대하여 자세한 언급이 되어있다
무려 감독의 자격은 14가지나 된다..
이런 사람이 있을까 라는 성원간에 의문이 들기도 하였지만 실제 믿음이 없는 사람가운데도 이런사람들이 있다는 이야기도 나왔다.
모임중에 미국에 가족이 있어서 매년 방학동안 그곳에 가서 두어달동안 생활하다 오는 형제님의 이야기가 인상깊었다
미국에 있는 가족들과 부르더호프 공동체마을을 자주 방문하며 교제를 나누고 있고, 한국인 부부와 가족이
부르더호포 공동체에 들어가 생활하는데 한국음식 먹으라 형제님 가정을 자주 방문하신다고 한다.
그들은 모여서 공동체마을을 형성하고 살고 있고 사유재산없이 서로 돌보고 세우며 생활을 한다고 한다
그곳의 책임형제인 장로님은 정말 딱 처음에 인상만 봐도 리더로서 품위가 있고 기품이 있으며 사랑이 있는 모습이 보인다고 하였다. 그렇게 겸손할수가 없고 모든 면에 성경적인 감독의 품위를 갖추고도 남아 보이는 사람이었다는 것이
볼때마다 방문할때마다 느끼는 것이라고 의견을 주셨다
주일마다 잠깐 마주치는 사람이 아니라 늘 공동체인들과 생활하면서 한결같은 품성과 기품을 보인다는 것은
가장된 겸손이 아니라 내부의 영에서 우러나온 모습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참 부러운 생각이 들었다...
성경에서 말하는 감독(장로나 목사)의 자격(디모데전서 3장)
책망할 것이 없으며
한 아내의 남편이며
절제하며
근신하며(신중하며)
아담하며(품위가 있으며)
나그네를 잘 대접하며
가르치기를 잘하며
술을 즐기지 아니하며
구타하지 아니하며
오직 관용하여 다투지아니하며
자기 집을 잘 다스려 자녀들로 모든 단정함으로 복종케 하는 자라야 할지며
새로 입교하는 자도 말지니, 교만하여져서 마귀를 정죄하는 그 정죄에 빠질까 하노라
외인에게도 선한 증거를 얻은 자라야 할지니(비방과 마귀의 올무에 빠질까 염려하노라)
첫댓글 믿음과 인품의 결합, 그리스도의 미쁘심과 신실하심에 대한 확신과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태도를 가진 것이 믿음의 담력이 아닐까 하는 의견도 있었다..
외인에 대한 선한 증거가 있으며 품위가 있으며, 특히 자녀들을 잘 가르쳐 존경과 복종을 받아야 한다는
부분이 어려운 부분이라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오늘날의 목사제도는 문제점이 많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어서 빨리 성경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우리나라 태백에도 있습니다
그곳에 방문코져해서
연락을 드렸는데
그후 안내 책자를 보내주어서 보았는데 3분2읽다가 제가 생각하는 예루살렘 교회와 달라서 중단했습니다
약간 카톨릭적 선행과
공동체라는 느낌이 많이 들어서요
태백은 예수원아닌가요?
성공회 대천덕신부님이 주축이 되어 만든 공동체로~
우리나라에 있다는 말은 처음듣습니다~
@커피향기
@추구하는자 다섯가정이 시작했군요~
새로운 소식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