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msnbcmedia.msn.com/j/MSNBC/Components/Photo/_new/pb-130110-holysnow-da-08.photoblog900.jpg
한킹 삼하 23:20절 "또 캅스엘 출신 용사의 손자,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는 많은 활동을 하였으니,
그가 모압의 사자 같은 두 사람을 죽였고, 또 그가 눈 올 때에 구덩이 가운데 있는 사자 한 마리를
내려가서 죽였으며"
영킹 "...he went down also and slew a lion in the midst of a pit in time of snow"
"브나야"는 다윗 왕의 시절에도 활동했지만 솔로몬 왕 시절에 군대대장으로서 명령을 받아 솔로몬
왕의 많은 정적들을 죽인 아주 용맹스러운 군인이었습니다.
삼하 23:20절에도 등장하는데 "눈 올 때에" 이처럼 그 당시에도 이스라엘 땅에 눈이 내렸던 것입니다.
한킹 시편 68:14절 "전능하신 분이 그 안의 왕들을 흩으실 때 그것이 살몬의 흰 눈 같았도다."
이 말씀처럼 살몬(Salmon) 지역에도 눈이 내립니다.
영킹 "When the Almighty scattered kings in it, it was white as snow in Salmon"
살몬은 에프라임 지파에 속한 지역인데 에발산과 그리심산 중간에 있는 지역으로 세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세켐은 오늘날 "Nablus"(나불루스)라는 이스라엘의 도시명입니다.
이 살몬 지역은 "Probably the southern peak of Gerizim, now called Jebel Sulman" 이처럼 오늘날은
"제벨 술만"으로 불리워지는 그리심산(Mt. Gerizim)의 남쪽 봉우리" 지역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즉, 세켐의 남쪽 지역이지요.
출처 : https://biblewalk.files.wordpress.com/2011/03/ebal-gerizim1.jpg
출처 : https://westernblacktown.files.wordpress.com/2013/08/mt-gerazim-and-ebal-shechem.jpg
오른 쪽이 에발산(Mt. Ebal)이고 왼쪽이 그리심산(Mt. Gerizim)입니다. 세켐은 그 중간에
있지요.
재판관기(개역, 개정판은 사사기) 9:48절『아비멜렉과 그와 함께한 모든 백성이 살몬 산에 올라가니
아비멜렉이 손에 도끼를 가지고 나무가지를 잘라 그것을 집어 자기 어깨에 메고 그와 함께한 백성에게
말하기를 "너희는 내가 행한 것을 본 대로 서둘러 행하라." 하니라.』
영킹 "And Abimelech gat him up to mount Zalmon..."
이 재판관기 구절에 기록된 "Zalmon"이 시편 68:14절의 "Salmon"입니다.
재판관기 8:30-31절 "기드온은 자기 몸에서 난 아들이 칠십 명이었으니 이는 그가 많은 아내를
가졌음이라. 세켐에 있는 그의 첩도 아들을 낳았는데 그가 그의 이름을 아비멜렉이라 하였더라."
여룹바알이라고도 하는 기드온이 이 말씀처럼 세켐 출신 첩을 얻어 낳은 자식이 아비멜렉인데
이복 형제들 70명을 모조리 죽여 왕이 되고자 했다가 결국 어떤 여인이 망대 위에서 던진 돌덩어리에
맞아 두개골이 깨지면서 여인에게 죽임을 당하는 것이 수치스러워 주변의 무기잡은 청년으로 하여금
자신을 찔러 죽이라 명령한 결과 죽고 말았다는 사실이지요.
결론 : 과거와 동일하게 오늘날 이스라엘의 세켐을 포함한 예루살렘에도 날씨에 따라 눈이
내린다 이 결론이 되겠습니다.
잠언 마지막 장인 31장의 "현숙한 여인"에 관해 기록한 장에서도 눈이 옵니다.
한킹 잠언 31:21절 "눈이 와도 그녀가 식구들을 위하여 염려하지 아니할 것은 그녀의 모든 식구들이
주홍색 옷을 입었음이라."
그 무엇보다 중요한 흰 눈에 관한 성경적 사실은 다음과 같은 구절입니다.
한킹 이사야서 1:18절 "이제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주가 말하노니, 너희 죄들이 주홍
같을지라도 눈같이 희게 될 것이요, 진홍처럼 붉을지라도 양털같이 되리라."
우리 인간의 죄들이 "눈 같이", "양털같이" 희게 될 것인데 바로 예수 그리스도 주님의
거룩하신 죄사함의 보혈에 근거한 주님의 죽으심과 무덤에 장사되심 그리고 사흘 만에 육신
으로 부활하신 사실에 근거해 단번에 영원히 완성하신 대속의 공로, 희생에 근거한 구원의
복음을 (고전 15:1-4절) 마음 속으로 헛되이가 아닌 확고하고도 바르게 믿는 믿음으로 희고도
희게 된다는 이 사실입니다.
그저 주님께 감사를 드릴 따름이지요.
출처 : http://www.generationword.com/jerusalem101-photos/2010/topography-photo-id.jpg
예루살렘 전경 사진입니다.
맨 오른쪽이 "Mount of Olives"(올리브산 : 개역, 개정판은 감람산)으로 예수 그리스도 주님께서
앞으로 예루살렘 동쪽에 있는 이 올리브산 정상으로 지상재림하십니다.
한킹 스카랴서 14:4절 "그의 발이 그 날에 예루살렘 앞 동편에 있는 올리브 산 위에 서시리니,
올리브 산은 그 중간이 동쪽과 서쪽으로 갈라져 매우 큰 골짜기가 생길 것이며, 산의 절반은
북쪽으로, 산의 절반은 남쪽으로 옮겨지리라."
그 옆은 "Kidron Valley"(키드론 계곡)으로 시냇물이 흐르는 지역이지요.
한킹 삼하 15:23절 "온 땅이 큰 소리로 울고 온 백성이 건너갔으니, 왕도 키드론 시내를 건너갔으며
건너간 온 백성은 광야길로 향하더라."
다윗 왕께서 아들 압살롬의 반역으로 말미암아 도망치면서 건넌 계곡이며 시냇물입니다.
그 옆이 "Mount Moriah"(모리아산)으로 아브라함이 이삭을 제물로 바치려고 한 지역이며 솔로몬 왕이
성전을 건축한 지역이지요.
현재는 보시다시피 세상 마귀종교인 회교의 회교도들이 마호메트라는 자가 승천했다고 마귀에게 속은
가운데 떡하니 황금돔으로 지은 가공하고 참람한 건축물이 세워져있다는 사실입니다.
이걸 앞으로 혈통적 유대인들이 완전 때려부순 다음에 제 3성전을 세우면서 성경말씀의
최종적, 최후적 예언을 성취하기 시작할 것입니다.
한킹 창 22:2절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네 아들, 곧 네가 사랑하는 네 독자 이삭을 이제 데리고
모리아 땅으로 가서, 산들 중에서 내가 네게 알려 줄 한 산에서 그를 번제로 드리라." 하시더라.』
한킹 대하 3:1절 "그 후 솔로몬이 예루살렘 모리아 산에 주의 전을 건축하기 시작하였으니, 그 곳은
주께서 전에 그의 아버지 다윗에게 나타나신 곳으로, 다윗이 전에 여부스인 오르난의 타작마당에
예비하였던 곳이더라."
그 옆 "Central Valley"(중앙 계곡)은 소위 "Tyropoeon Valley"(투로피언 계곡)이라고 불리우는데
유대인 역사가인 "요세푸스"(Josephus)가 붙인 이름이라고 합니다.
그 의미는 "Cheesemakers"(치즈생산자들)의 계곡이라는 의미인데 히브리어를 헬라어로 번역하는
가운데 오역이 발생한 결과 이런 이름을 갖게 되었다고 하는군요.
그 옆 "Western Ridge"(서쪽 산등성이)가 있고 아래에 그 유명한 "Hinnom Valley"(힌놈의 골짜기)가
있으며 중앙에 "Eastern Ridge"(동쪽 산등성이)로 "Old Ancient Core"(고대 광산)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출처 : https://postedat.files.wordpress.com/2011/11/israele-today.jpg
"TODAY ISRAEL'S ONLY HOPE FOR PEACE"
즉, 오늘날 이스라엘의 평화를 위한 유일한 희망은"
바로 성경말씀 가운데 이 구절이라는 의미의 로고입니다.
한킹 행 4:12절 『그러므로 다른 이에게는 구원이 없나니, 이는 하늘 아래서 우리가 구원을
받을 수 있는 다른 이름을 인간에게 주신 적이 없음이라."고 하더라.』
영킹 "Neither is there salvation in any other : for there is none other name under heaven given
among men, whereby we must be saved."
그야말로 혈통적 이스라엘의 혈통적 유대인들이 오늘날 진정한 평화를 위해서는 하루 빨리 그들의
진정한 메시야 왕으로서 "만왕의 왕, 만주의 주"(KING OF KINGS, AND LORD OF LORDS)가
되시며 또한 온 세상에도 그러하신 예수 그리스도 주님의 거룩하신 성호에 관한 믿음에 근거해 주님을
믿는 길 밖에는 없다는 사실입니다.
한킹 요 1:12절 "그러나 누구든지 그를 영접한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즉 그의 이름을 믿는 사람들에게니라."
영킹 "But as many as received him, to them gave he power to become the sons of God, even to
them that believe on his name"
한킹 요일 5:13절 "내가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너희에게 이런 것들을 씀은 너희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려 함이며, 또한 너희가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도록 하려 함이라."
영킹 "...and that ye may believe on the name of the Son of God"
출처 : http://static.panoramio.com/photos/large/29869730.jpg
예수님께서 침례인 요한으로부터 물침례받은 요단강 지역의 근처 요단강 사진입니다.
이상 조그마나마 성경공부에 도움이 되셨다면 감사를 드리며 샬롬.
첫댓글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다음 주 한 주간도 주님의 풍성하신 섭리하심이 순수도시님과 귀한 가정에 함께 하시기를 바라마지 않습니다. 감사를 드리며 샬롬...
@두더지 감사합니다. 늘 평안하시기를 빕니다.
요1;12 sons of God 는 "하나님의 자녀"가 자연스러운것 같습니다
(창세기에 나오는 하나님의 아들들과 똑같이 해석했군요)
자료는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