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6일 기쁨반 ☘️자연 안에 머물기☘️

[마리아유치원]

오늘을 얼마나 기다렸던가!!!!

우리 기쁨이들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자연 안에 머물기' 

아침부터 들뜬 마음으로 오늘 우리들이 함께 할 활동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신나게 출발!!! 합니다.

오늘은 지난번 보다 높~~이 올라갑니다.

계단도 높아서 힘들어 할 줄 알았는데!!
와우!! 선생님보다 더 힘찬 발걸음 입니다.😆

열심히 오르다 보니 
우리보다 먼저 출발한 믿음반 친구들을 만났지요~~
저~~기 앞에 보이는 믿음반 친구들을 보고
어찌나 반가워 하던지!!

지나가시던 어르신들이 천진한 아이들의 모습을 보시고 
인자하신 미소를 보내주셨지요.

나뭇잎들이 언제 이렇게 컸을까요?

나뭇잎 그늘을 지나 계양 산성에 도착했어요.

오늘의 활동은 '숲 끈 놀이' 입니다.
교실에서 아이들과 끈을 이용해 놀이할 수 있는 것들에 대해 알아보고

'나는 어떤 것을 만들까?'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자~~우리 기쁨반 친구들의 생각 주머니를 들여다 보아요~~

지우의 지렁이~

선우의 신발

리온이와 유은이의 합동작품~ ' 아이스크림'

루아의 작품~

은별이의 작품

해님분단 친구들이 함께 공동 작품을 만들어 봅니다.

무엇을 만들까?? 고민하고 고민하며

예쁜 꽃이 피었습니다~🌺🌺

지율이의 지렁이

희윤이의 부엉이

지후는 작품 구상 중

무얼 만들까~~ 고민하다가

액자를 만든 이준이

작품활동에 집중하는 시환이

윤이랑 규리랑 함께 만든~~ '새싹'

지온이가 만든 꽃잎 (지온이 얼굴이...ㅠㅠ 안보이네)

달님분단이 함께 모여 무언가를 만듭니다...

무엇처럼 보이시나요??
계양산성에 새로운 '나무' 가 심어졌습니다.
우리 달님분단 친구들이 심어준 '나무'입니다.

우주가 만든 뱀

라온이의 달팽이

리아가 만든 '개미의 놀이동산' - 동그라미 안에 개미 한 마리가 놀고 있었답니다. 보이시나요?? 개미가!!

지성이는 뱀을 만드는 중입니다.

각자의 작품을 만든 후 

자연 안에서 신나게 놀아봅니다.

줄다리기를 하는 중이랍니다.

끈을 이용해 구조대 놀이도 해봅니다.

짝꿍과 사진도 찍어보고~^^

신나게 놀고 산에서 내려오는 발걸음이 가볍습니다~

유치원에 돌아와서

모종심기를 했습니다.

올해에는 

방울토마토, 수박, 오이, 옥수수, 방울 양배추를 심었답니다.

우리 기쁨이들이 정성스럽게 키우면
곧!! 주렁~~주렁~~ 열매들이 가득하겠죠??

점심식사를 마치고 바깥놀이 시간에도

모종과 화단에~ 그리고 잔디를 보살피는 

우리 기쁨이들~~

오늘~ 다른 날 보다 더 많은 에너지를 발산한 우리 기쁨이들~
주말동안 푹~~ 쉬고!!! 에너지 충전해서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요~~
😘😘😘

[20안라온 엄마]

너무나 손꼽아 기다리던 자연 안에 머물기 활동을 하고 와서 그런지 기분이 한층 업이 돼서는 하원했어요(>_<)
사진을 보여주며 이야기 나누니, 어찌나 신나게 재잘재잘 했는지 저도 같이 다녀온 기분이였습니다! 기쁨반 친구들 챙기느냐 선생님들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