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브라함의 칭의(롬4:1-3절)
1그런즉 육신으로 우리 조상인 아브라함이 무엇을 얻었다 하리요
2만일 아브라함이 행위로써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면 자랑할 것이 있으려니와 하나님 앞에서는 없느니라
3성경이 무엇을 말하느냐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매 그것이 그에게 의로 여겨진 바 되었느니라
믿음으로 의롭게 된다는 이신칭의의 복음은 구약의 가르침과 다른 새로운 사상이 아닙니다. 사도 바울이 이신칭의의 구약적 근거를 들기 위해 가장먼저 제시하는 증거는 아브라함입니다. 유대인들이 자랑스럽게 여기고 그들의 근원이라 여기는 아브라함조차 하나님 앞에서 자랑할 것 없는 죄인에 불과합니다. 그가 의롭다 함을 받은 이유는 그 자신의 어떠한 행위가 아니라 믿음이라고 성경은 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갈라디아서에서도 역시 아브라함을 근거로 구약의 이신칭의를 설명하고 있습니다(갈3:6-9). 아브라함조차 하나님 앞에서 자기 의를 주장할 수 없는 연약한 죄인에 불과하다는 사실은, 아브라함을 의지하여 그들의 후손이라는
근거로 구원의 의를 찾는 것이 얼마나 헛된 것임을 알게 해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유대인들에게 필요한 것은 그들에게도 아브라함과 같은 믿음이 있는지 돌아보는 것입니다. 나의 믿음 또한 말씀에 근거한 믿음인지 돌아보십시오
첫댓글 믿지 않는 집안에서 태어난 것을 안타깝게 여기며
나의 노력과 선행에 집착했던 어리석음
그로 말미암은 교만을 용서하소서
나의 연약함을 주께 고백하며
죄인 된 나를 의롭게 여겨주신 은혜에 감격하여
오늘도 감사하므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아멘
믿음의 가정에 태어났지만
그것이 자랑으로 여길까 염려 하여 고난의 길을 걷게 하신 은혜를 몰라 무지에 빠졌음을 회개합니다
내 모든 죄를 하나님의 의로 바꾸어 오늘을 살게하소서
아멘
함께 기도합니다
속히 건강이 회복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