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의의 병기, 의의 병기(롬 6:12,13절)
12그러므로 너희는 죄가 너희 죽을 몸을 지배하지 못하게 하여 몸의 사욕에 순종하지 말고
13또한 너희 지체를 불의의 무기로 죄에게 내주지 말고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난 자 같이 하나님께 드리며 너희 지체를 의의 무기로 하나님께 드리라
우리가 죄에서 벗어나 거룩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죄가 우리 몸에 왕 노릇 하지 못하게 하여 몸의 소욕에 순종하지 않아야 합니다. 우리는 자신에게 여전히 남아있는 죄의 소욕의 명령들에 대해 적극적으로 그것들을 대적하고 거절해야 합니다. 거룩한 삶은 저절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죄를 거절하고 대항하는 적극적인 의지가 있어야 합니다.
만일 우리가 어려운 상황으로 인한 염려와 두려움에 굴복한다면 그것은 자신의 지체, 곧 손, 발, 눈, 귀, 입 등을 죄가 불의를 이루기 위해 사용하는 병기로 내어 주는 것이 됩니다. 기도함으로 시대를 분별하는 영적인 힘을 얻고 하나님께 삶의 초점을 맞추어 의를 이루는 도구가 되도록 해야 합니다. 만일 죄가 사람을 지배하고 그 지체들을 사용하면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파괴하는데 사용되지만, 하나님께서 사용하신다면 죄와 사탄의 권세를 파괴하는 강력한 도구가 됩니다. 하나님께서 사용하시는 병기는 자신의 지체를 하나님의 뜻을 위해 내어드리는 거룩한 사람입니다. 내가 거듭난 그리스도인으로서 자신의 몸을 하나님께 드리는 삶을 게을리 할 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의의 열매를 맺을 수 없습니다. 지금이야말로 우리 몸을 하나님께 의의 병기로 드릴 수 있는 절호의 찬스입니다.
첫댓글 시대의 혼란으로 인한
염려와 두려움에 마음 뺏기지 않도록 지켜주시고
오히려 시대를 분별하는
깊은 영성과 어려움을 대처하는 지혜로
이웃을 살리는 하나님의 의의 병기가 되게 하소서 .
아멘
할렐루야
진실로 승리의 깃발을 들어 하나님 을 찬미합니다
온전하신 하나님의 의로
그를 찬미하고 순종할 수 밖에 없는 이 길
오늘도 승리하게 하소서
아멘
함께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