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19일 오후 -
* 장소 : 체력단련실 밀
* 방법 : 회복주
* 거리 : 5km
* 시간 : 32분
* 몸무게 : 66.4kg(새벽시간)
왼쪽 종아리 근육 파열로 2달이상 운동를 제대로 할수 없이 놀고 먹었다.
그랬더니 몸무게 67kg까지 올라가버리고...
일단 몸무게가 늘어나니깐 얼굴은 좋아졌다고들 한다.
하지만 배가 너무 나와서 음식을 조금만 먹어도 금새 터질것 같다. 이것도 너무 버겁네~~~
종아리 통증으로 걸음걸이에서 완전히 표가 난는데 지금은 어느정도 덜나는것 같다.
조금 힘을 주면 통증은 있지만 거의 80%는 좋아진것 같다.
오후에 체육관 트레이드밀에서 밀속도 10에서 5키로만 달려본다.
땀도 제법 흐르고 운동시간은 30분밖에 안되는데 한시간 이상 한것처럼 느껴진다.~
그래도 이렇게라도 달려주니 너무나 좋다.
샤워하면서 너무 기분좋고 만족하다.
조금씩 조금씩 나아가면 되겠지....
새벽 식사하기전 거실에서 웨이트 40분 하고 몸무게 재본다.
66.4kg이 나오네~~
여기서 어떻게 얼마만큼 기간에 변화가 되는지 쭈욱 체크를 해볼계획이다.
일단 목표를 1월말까지 3kg감량을 세워본다.
달리기도 조금씩 거리를 늘려 나의 변화를 지켜봐야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