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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목기운 강한 지역, 고민입니다.
고해소 추천 0 조회 2,628 19.09.07 08:33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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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9.07 14:06

    첫댓글 풍수의 핵심은 “장풍득수”에 있습니다.
    풍수에서 水는 좋은 기운이 모이는 것이고 따라서 재물과 명예가 풍성합니다.
    풍수에서 風은 해로운 기운으로 좋은 기운을 흩트리며 나쁜 기운을 몰고 와서 재화를 당하게 합니다.
    그래서 이들의 관계를 잘 살펴야 하는 것이니 이 핵심을 요약하여 풍수라고 합니다.
    사주와 비교하자면 水는 용희신이고 風은 기구신입니다.
    음택은 죽은 자를 위한 장소이고 양택은 산 자를 위한 장소인데, 양택의 핵심을 한 문장으로 표현하면 “문전옥답”이라 하겠습니다.

  • 19.09.07 14:07

    집 뒤에는 風을 막아줄 산이 있어 따뜻하고 양 옆으로 작은 산이나 지형이 보호하며 집 앞에는 기름진 논밭이 있어 경제적 걱정이 없는데 그 앞에 물이 흐르면 농사짓기에 수월하니 이를 양택의 명당이라 하겠습니다.

    그러니 서울 이라면 관악산이 뒷 배경이 되고 앞쪽에 생활수단이나 경제활동을 하는 장소들이 형성되고 한강이 멀지 않으면 명당이 되며 혹은, 길이나 도로가 풍수적으로 水를 상징하므로 도로가 발달하여 이동하기 편리하면 양택의 명당이 되는 마을 이라 하겠습니다.
    대부분 그런 곳은 이미 땅값이 고가 일 것이니 선택의 폭이 제한 될 것입니다.

  • 19.09.07 14:07

    그러나 형성된 마을도 중요하지만 개인의 거주 주택도 매우 중요한 요소이므로 이는 상대적으로 보완 할 수도 있고 선택지가 많다 하겠습니다.

    풍수의 “양택요결”은 풍수에도 4주가 있다는 것입니다.
    풍수의 4주는 대문, 주방, 침실, 화장실인데 이것들이 어떤 조합을 이루느냐에 따라 길흉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래서 木의 기운이 왕성한 지역을 찾기 보다는 거주자에게 이로운 기운을 줄 수 있는 택지를 고르는 것이 더 효과가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 19.09.07 14:10

    개인적인 생각에는 고해소님의 용희신은 木火라서 木기운이 왕성한 곳이 유리 하겠지만 배우자의 용희신은 木이 흉신입니다.
    강헌 선생님께서는 배우자의 명조를 인다신약으로 보시고 乙木을 용신으로 판단하신 듯 합니다. 저는 지난번에도 간명 했듯이 종강격으로 판단하여 土에 종한다고 판단합니다.
    그래서, 34辛卯대운의 卯운이 불길했던 것입니다.

    간명에 100%확신은 불가하나 감히 나름의 의견을 발설하는 바입니다.
    제가 지리를 잘 몰라서 기본적인 참고 사항을 남기겠습니다. 부디 대통하시길 바랍니다.

  • 19.09.07 14:11

    풍수적으로 木기운이 넘치는 지형은 주산이 거북이등처럼 봉긋 솟은 지형입니다.
    火기운이 넘치는 곳은 산봉우리 끝이 뽀족뽀족하여 불꽃모양인데 붓을 닮아 문필봉 이라하는 지형입니다.
    土기운이 넘치는 곳은 주산이 평평한 곳이고
    金기운이 넘치는 곳은 주산이 솥뚜껑이나 여성의 젖가슴 모양으로 봉긋 솟은 지형이며
    水기운이 넘치는 곳은 주산이 물결치듯 연속해서 굽이굽이 펼쳐진 지형입니다.

    *木형과 金형은 비슷하지만 木
    형이 더 위로 향하고 金형은 둥글둥글한 느낌입니다.
    참고 하십시오.

  • 작성자 19.09.07 20:28

    항상 너무 좋을 말씀 감사합니다.
    다가오는 추석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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