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전에 부부를 태우고 콜을 수행하던중 주도로를 합류하기 위해서 서있는데 갑자기 뒤에서 차가 받혔습니다. 가해차량운전자가 100%를 인정하고 접수를 시켰고 다음날 저는 허리가 뻐근하여 파스를 붙였습니다. 가해차량의 보험사에서 저에게 전화해서 저의 상태를 물어와서 이야기 했더니 조금의 금액을 줄테니 약도사고 병원도 가보라 하며 넘어갔습니다. 그런데 지난금요일 가해차량 보험사에서 저에게 전화를 해서 탑승했던 부부는 아직도 한방병원에 다닌다며 가해차량이 책임 보험만 들어져있는 상태라 대인보험금액을 넘어간다며 저도 사고를 접수시켜서 부부의 병원비를 나의 보험에서 우선 지급해달라고 요청을 합니다. 저에게는 아무런 피해가 없으니 접수만 시켜주면 보험사에서 알아서 한다고 이야기 하더군요. 그런데 이렇게 해주면 저도 보험접수 건으로 올라가서 불이익이 될듯하여 제가 들어있는 보험사에 문의를 하였으나 자기들도 보험접수건에 잡히고 저에게 피해가 되는지를 명확히 모르더군요. 이경우 어떻게 해야하나요..
책임보험 대인보상 한계? 수상 합니다. 과실비율 100 : 0 임을 확실히 서면 토는 녹취로 공식적으로 인정 받아야 할듯. 저도 비슷한 케이스에서 처음에 100 : 0 이었던 사고가 내쪽 대리보험 접부하고나니 상대보험사가 80 : 20 을 내쪽 대리보험에 요구했고 저의 고집으로 재판까지 가고 난리 피웠지만 내쪽 대리보험사의 소극적 대응으로 과실비율 80 : 20 으로 최종 판결까지 나와서 억울하게 사고기록 한건 생기고 자부담금 30만원 낸적 있습니다. 참고로 보험사들은 사고가 나면 자기 손님이든 상대손님이든 과실 0 이 되는걸 좋아하지 않고 조금이라도 과실비율 먹고 보험로 할증되는걸 더 좋아하더라구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민사로까지^^
관심 감사합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크게 상관없습니다.
님 보험에서 가해자의 책임보험 초과분을 계산하고..
가해자에게 구상권을 청구하는 거라서 불이익은 없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저의 보험사용 사고 이력으로는 안 올라간다는 말씀이지요. 저도 그렇다면 말없이 할 수 있는데 저의 보험사에 문의했더니 답을 못주면서 이쪽부서,저쪽부서로 전화만 연결 시켜서요..
@웃으며삽시다 그쪽 보험담당자가 아주 고수네요.
책이보험만 가입되었는지 확인해보신거 아니시잖어요.
그냥 두시면 됩니다.
그정도 사고로 책임보험 한도에 도래하지
안습니다.
합의금 적게 줄려고 머리쓰는거죠.
@독거중년 네.. 그런경우도 있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독거중년 오호...그런방법이 있겠네요.
@양성진 저가 예전에 집사람과 사고났는데
당한 경험 입니다.
아주 고단수죠.
(성진님 귀촌일기 가끔씩 올려주세요.
저도 시골가고 싶어서 글잘보고 있어요. ㅎㅎㅎ)
@독거중년 예..알겠습니다.
보험 사고 접수되면 1년뒤에 재계약 거절당할 수도 있습니다~일부 기사님들중 사고 때문에 보험 거절돼서 콜 못타는 경우 보았습니다~알아보실 필요가 있을듯요~
답변 감사합니다.
제가 염려하는게 이런경우입니다..
대리기사는 본인자가용 사고접수해도 대리보험에 적용시켜서 재계약 안해주더군요~
그렇게까지 하나요...
답변 감사합니다.
참고삼겠습니다
강하게 한마디 해 주십쇼..."됐거덩!!!"
^^ 감사합니다.
책임보험 대인보상 한계?
수상 합니다.
과실비율 100 : 0 임을 확실히 서면 토는 녹취로 공식적으로 인정 받아야 할듯.
저도 비슷한 케이스에서 처음에
100 : 0 이었던 사고가 내쪽 대리보험 접부하고나니 상대보험사가 80 : 20 을 내쪽 대리보험에 요구했고 저의 고집으로 재판까지 가고 난리 피웠지만 내쪽 대리보험사의 소극적 대응으로 과실비율 80 : 20 으로 최종 판결까지 나와서 억울하게 사고기록 한건 생기고 자부담금 30만원 낸적 있습니다.
참고로 보험사들은 사고가 나면 자기 손님이든 상대손님이든 과실 0 이 되는걸 좋아하지 않고 조금이라도 과실비율 먹고 보험로 할증되는걸 더 좋아하더라구요.
100% 본인과실이라는 가해차량 운전자의 육성 녹음을 해 놓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알기로는 대인보상은 대리손님 책임보험으로 보상되는걸로 압니다.
혹시 손님이 자기차의 보험으로는 거부하고 저의보험을 요구하면 어찌될까요..
접수하시면 사고 이력 남을겁니다.
이부분이 관점인듯 싶어요.
보험사에서도 모르겠다고 답변을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