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T1에 이어
이게 2009년에 나온 구판 제품 입니다.
[상체는 특이하게 사이드스커트와 휀더 까지 한꺼번에 사출해내고 있습니다.]
특이한 분할이라 할 수 있는데 납작한 차체도 그렇치만 독특한 형태의 중공장갑의 K1A1 의 사이트스커트까지 완벽하게 재현함으로써 디테일과 조립성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아내고 있습니다.
[K1A1 의 특징인 사이드스커트의 중공장갑도 정확하게 재현하고 있습니다.]
상판부분은 눈으로 봐서는 별로 달라진게 없는것 같은데 구제품과 비교해보면 상당 부분 금형수정이 이루어졌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일단 눈으로 보이는 부분은 후방 휀더의 이물질 제거를 위한 둥글게 깍인 부분과 각도가 달랐던 전방 휀더등도 수정이 이루어져 있습니다.
아래 구판 제품과 비교해보면 소소한 부분이 적지 않게 수정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상판은 특이하게 스커트와 휀더까지 일괄사출해놓고 있습니다. 조립성을 염두해둔 사출로 보입니다.]
상판의 경우 전반적인 레이아웃이 실차에 비교에 거의 완벽할 정도로 정확합니다. 역시 실차 제작사인 현대로템의 직간접적인 지원을 제대로 받은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K1A1 의 특징인 사이드스커트의 중공장갑 재현이 확실하게 되어 있습니다.]
앞쪽의 조종사용 헷치를 비롯 상체 전면에 몰드되어 있는 미끄럼 방지 논슬립코팅 그리고 차체 후방의 둥근형태의 엔진테크까지 트럼페터 제품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정교한 제품이 일품입니다.
[차체 후방의 독일 MTU社의 MB871Ka-501 4 스트록 V형 8기통 디젤엔진 의 특유의 동근형태의 엔진테크의 디테일은 에칭부품을 능가하는 수준의 정교한 재현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
특히 상체 전면에 새겨져 있는 논슬립코팅과 장착된 독일 MTU社의 MB871Ka-501 4 스트록 V형 8기통 디젤엔진 의 특유의 동근형태의 엔진테크의 디테일은 에칭부품을 능가하는 수준의 정교한 재현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PT3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