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와타상의 음악으로 만들어진 한일합작뮤지컬이 7월4일 개막되어 소개드립니다.
창작준비단계부터 쿠와타상의 음악으로 만들어진 작품임을 홍보에 사용하지 않겠다는 취지로 만들어져 소개 어디에도 사잔이나 쿠와타상의 이름은 찾을 수 없지만, 쿠와타상의 음악으로 만들어진 주크박스 뮤지컬입니다.
"일본 아뮤즈사(社)의 음악으로 구성된 한일합작 주크박스 뮤지컬"이라고 소개되어있습니다.
7월4일 프리뷰 첫공을 보고왔습니다.
来いなジャマイカ, 真夏の果実, 東京, 悲しい気持ち (JUST A MAN IN LOVE), 希望の轍 , クリといつまでも, OH, GIRL (悲しい胸のスクリーン), 東京サリーちゃん, 夏をあきらめて, HAIR 등등의 곡들이 삽입되어있습니다.
기존 곡들의 가사를 바꾸지않고 이미 완성된 가사들을 엮어 스토리를 만드는 일반적인 주크박스뮤지컬과 달리, 쿠와타상의 가사들은 뮤지컬스토리에 맞추어 완전히 바뀌어있습니다. (개인적으론 이점이 좀..)
올해 4월 롯본기에 개관한 '아뮤즈 뮤지컬씨어터'를 통해 차후 일본팬분들에게도 소개되지않을까 싶습니다. (현재 국내 창작뮤지컬들이 공연되고있습니다.)
저의 개인적인 감상평은 삼가하고, 7월10일 프레스콜이 예정되어있다고하니
프레스콜 영상및 자료들을 먼저 보시고 참고하시면 될듯합니다.
첫댓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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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