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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서점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카페 게시글
인서점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이야기 친일독재 세력 우리 역사의 전면에 일어섰다
아저씨 추천 0 조회 20 13.09.17 14:39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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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9.18 12:58

    첫댓글 한 번 숨에 긴 호흡 한번... 두 번 숨에 발자국 하나...

  • 13.09.20 13:20

    참으로 어이가 없는 일이지요. 역사학자는 아무나 되는게 아닙니다. 역사학자는 그 누구보다도 정결하고 곧으며 맑은 마음을 가진 사람이어야 합니다. 물론 사람이라는 존재가 살아가면서 정치적이던 이데올로기적이던 어떤 특정 성향을 벗어나기란 참 어려운 일이지요. 이것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불교의 참선적인 도의 의미를 알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살아가면서 무엇인가를 연속적으로 습득하고 받아들이게 됩니다. 이것이 지식의 구성인데, 이 구성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참된 자아 찾기입니다. 즉, 몰아치는 지식의 흐름에서 참된 자아를 만들고 형성하여 나가지 않으면 그 누구도 편파 혹은 왜곡되거나 거짓지식에서 벗어날수

  • 13.09.20 13:24

    가 없는 것이지요. 실제로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는 거짓 지식이 참...많습니다. 이것을 걸러내기 위해서는 제대로 된 눈을 가져야 하는데, 이 눈이라는 것이 바로 참된 자아에서 만들어 집니다. 역사는 우리 모두가 형성해 가는 것으로 진실과 거짓 모두를 담고 있습니다. 그러나, 밖에서 말씀 드리면 역사에는 진실만 있습니다. 즉, 거짓을 거짓이라고 말할수 있는 진실만 있는 것이지요. 네, 사실 말이지요. 이 사실을 알기가 어려운 것이지요. 이것을 알기 위해서는 인간의 마음도 알아야 하고 그 배경도 알아야 하고 그 인간의 중심도 알아야 합니다. 이런 깊이를 외면한채 자신들의 정치적 성향으로 우리 아이들이 공부하는 역사교과서를

  • 13.09.20 13:31

    제작한 뉴라이트 교수들은 진정한 학자가 절대로 아닙니다. 옛적에 왜 우리가 학자를 선별하는데 있어 기준으로 청렴성을 주장했을까요? 학자는 학자로서의 진중함과 깊이를 잃지 말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주변에서 학자들을 몰아세우는 위협과 거짓권력으로부터 자신의 학자로서의 도를 지켜야 하기 때문이지요. 이 도...가 바로 우리 모두가 가야하는 길입니다. 이것이 사실 어렵기도 하고 까다롭기도 하지만, 그 누구보다도 학자에게는 아주 중요한 덕목입니다. 큰 일이네요...아이들이 배우는 교과서가 그렇다는 것이. 진실을 지키는 자가 승리한다, 역사가 증명할 것입니다. 거짓은 끝이 있으나 진실은 오직 진실의 승리만을 위해 흐르므로

  • 13.09.20 13:32

    어떻게든 드러나게 되어 있습니다. 드러남으로 증명하는것, 이것이 역사이자 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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