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shin입니다.
토요일날 다이너마이트 토너먼트 후기 글을 남깁니다.
토요일에 저는 양팔 아마추어 +80kg을 신청했지만 사람이 적어서 전부 체급 통합으로 바뀌었더군요.
토요일 성인 경기는 오후3시부터인데, 학생부 시간이 일찍 끝나서 오후1시30분으로 변경되면서 진행하게 됬는데요.
저는 일찍가서, 학생분들 토너먼트 경기를 보고 있었는데 퍼포먼스가 넘치는 경기여서 재밌게 보고 있었습니다.
시간이 점점 지나면서 학생경기 끝나고 에프터풀링에 잠깐 몸 좀 풀려고 한번씩 잡아봤는데, 학생분들이 경기를 끝나고 하는데도, 힘이 넘쳐나면서 "대단하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대회때문에 잠깐만 워밍업으로 잡고 휴식을 취했습니다.
학생부 시상식 끝나고 바로 성인부 경기를 진행하는데 노비스부터 시작하면서 저는 조금씩 긴장하고 있었습니다.
간만에 대회 나온것도 그렇고 떨려서 생각이 많아졌는데, 경기 테이블에 올라서는 긴장보다는 팔씨름 경기에 더 집중하게 되면서 긴장이 사라졌습니다. 진행하면서, 이기다가 휴식시간은 잠깐 딱 1번 제외하고는 거의 왼팔 오른팔 양팔 서로 양팔 하느라 힘들었습니다. 나중에 결과는, 아마추어 경기 양팔 1등 하게 되면서, 정말 기분 좋았습니다. 이어서 프로경기도 봤는데 정말 의외로 흥미진진한 경기 부분도 있었고 아쉬운 경기도 있어서 정말 재밌었습니다.^^
프로까지 마무리가 되면서, 시상식 후 에프터풀링 하면서 집으로 가게 됬습니다.
오랜만에 경기에 나오면서 내가 할수있는 만큼 최선을 다하자는 생각을 가지게 되면서 참가하는데 오히려, 1등으로 받게되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다음에 때가 된다면, 좀 더 규모가 큰 경기에도 참여하고 싶은 의사가 있습니다. ^^
글은 여기까지로 적겠습니다. 이런 긴 글을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들 수고하세요!
p.s. 토너먼트 심판/스텝 진행하신 도훈형님 다트 팀원분들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첫댓글 양팔 우승 축하드립니다 ㅎㅎ
굉장히 흡입력 있게 경기를 하셔서 재밌게 봤네요!
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감사합니다! ^^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ㅎㅎ~!
민승아 양팔우승축하해!!^^
기범이형 감사합니다 ㅎㅎ~!
민승씨 양팔우승 축하해요^^ 대단대단~~
감사합니다. ㅎㅎ~
축하드려요 수고했어요
감사합니다.^^
민승이형 양팔우승축하드립니다!!!
영환아 고맙다! ㅎㅎ~!!
민승이 양팔 우승 축하해~~
감사합니다 형! ㅎㅎ~!!
악력대회는 잘 했어?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0.08.11 09:28
민승이 멋지다!!
감사합니다!! ㅎㅎ~!!
축하드려요!!
아마추어 같이 출전해 손잡아봐서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현근님도 고생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