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7일 땡감 한박스 사다가 곶감 만들었어요..
중간 중간 비와서 곰팡이 생길까 걱정했는데
다행이 잘 말라주었네요ㅎ
울 옆지기는 더 말려야 한다고 한소리 하네요..
더 말리면 완전 곶감 될텐데..
난 반건시 원한다고..라고 앙탈이가 대답했지요ㅎ
그란데 반건시는 아니네;;
곶감에서 반건시 중간쯤 되는듯해요..
색감이 검으티티 하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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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5일날 감 깍는다고 게시글 올린 그 감...
드뎌 완성..요거이도 중간중간 비 와서 걱정했는데
아주 잘 말라 주었다ㅎ
감말랭이는 첨 먹어보는데 갠적으론
앙탈이는 곶감보다 말랭이가 더 맛있네..ㅎ
한입 크기에 쫄깃쫄깃 아주 달고 맛나네요..
야도 자연건조라 검은티티 색감은 별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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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이는 엇그제 식품건조기로 말리고
어제오늘 햇빛나서 추가로 자연건조했어요..
색감이 참 곱네요ㅎ
아이고 맛나겠네용,,,,,흐미 저는 감한박스 얻어가지고 곶감깎아 눴더니 초되고 곰패이들이
곰팡이..이 나쁜 쉐끼ㅎ
색은 검으티티해도 자연건조가 훨씬 달고 맛있지요?
아고 먹고싶당~~^^
저도 좀 깎아서 말리다가 곰팡이가 까맣게 껴서 모두 버렸어요,,ㅠ
어떻게 저리 잘 말리신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