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니뭐니 해도 명상이 젤 중하다는 명상열정가 리비오님과
수요일부터...신규 월등록 논현동녀~
그녀가 사온 빵 한꾸러미 간식을 풍성하게 나눠 먹었내요~
오랬만에 센터 가까이 아현쪽에 이사왔다는 프리야~님이 시간이 나서...함께~
반가방가^^ 처음알았내요~ '프리야 = 연인'이란 의미랍니다. 아름다운 이름이고 잘 어울려요^^
잊을만하면~ 드문드문 띄엄띄엄 다녀가시는 강원도 남 병준님~
서울에 일관련 볼일겸 겸사겸사~
이러거나 저러거나 서울와서, 생각이 나서 발걸음 해주셔 오랬만에 보니 반갑고~
감자를 맛있게 먹어준 한사님^^~
토요일 저녁에 와서 명상 2개 하고, 다음주 6주년 파티 참가 도장 꾹! 찍어놓고 가신 깊은사랑님~
수요일 처음 오신 논현동녀는...
우연히...오쇼의 차크라 관련 책을 읽고 꽂혔답니다.
차크라와 관련되서 여기저기 다니고 찾다가...
수요일에는 그녀와 첫만남이라 차암~ 낯설었어요.
늘 그렇듯이...처음은 항상 낯설음...
센터가 처음인 그녀는 모든것들에 대해서 궁금증이 무척이나 많고, 열성적 ㅎㅎㅎ
그리고 두번째 찐한 명상 만남~ 주말 1박2일 풀코스 오쇼 명상데이~
1박2일 끝나고 나니 그녀가 무척이나 친근, 훅~ 가까워진 이 느낌 ㅋㅋㅋ명상 동지~
항상 그래요~ 누구라도, 누가됐든 1박2일 명상하고 나면 찐하게 친근하고 친밀감이 훅~ 와요 ㅎㅎㅎ
그녀는 기본적으로 춤을 좋아하고,
매 명상시간마다 몰입도 좋으시고, 하고나면...좋다. 정화가 되는거 같다. 암튼...명상에 스르륵 잘 빠져드는 듯~
그리고, 아침 다이나믹 후...
그녀의 반응! '좋은데요'
'이런 좋은 명상을 사람들이 많이 하면 좋겠다.' 고 합니다.
딱! 그말 하는데...그라믄 앞으로 쭉~~~오래~~~ 자주 본다는 말?! ㅎㅎㅎ 이지유? ^^~
지두요~ 함께 다이나믹 찐하게 해서 무지 좋아좋았쑤~~~
토요일은 머룬색 바지를 말없이 스스로 사이즈 맞은거 찾아서 입더니, 일요일은 머룬색 상의까지 갖춰입으니~ 오쇼명상녀~
그녀는 마치 모든게 자연스럽다는 듯 머룬색 옷세트를 찾아입는데 아무꺼리김이 없다. 자연스럽게 흐름속에 동화되는
그녀 모습. 왠지 반갑다. ㅎ
저희 카페 가입하심, 이쁜 닉네임 하나 얼른 지으셔욤~
토요일 웃음으로 시작해서 나다브라마, 쿤달리니, 나타라지, 옴만트라, 다이나믹, 지버리쉬, 차크라사운드를 함께~
일요명상을 마치고...
센터를 깜쪽같이 시원하게! 환하게! 밝혀준 남녀~
아딜라님과 현가이버님~
6주년을 맞이하다보니 센터 곳곳에 보수, 정비할 곳들이 더러더러 생겨요~
그중에서도 명상홀 전등~ 벌써 진작부터 등이 많이 나갔더랬어요~
그래서 디머등을 켜지않음 많이 어두웠는데 환하게~ 따뜻하게~ 안온한 분위기로 밝혀주셨음당~
그리고,
지하 응접실을 무소음 시원하게 깔끔하게 번거롭지 않게~
벽걸이용 선풍기를 설치하려 했으나~
그보다, 천장등 위쪽에 그게 선풍기인줄은 자미는 꿈에도 몰랐어요.
근데, 그게 역방향으로 돌아서 소음과 함께 바람 소통이 잘 안됐는데, 그 쪽 해묵은 먼지를 제거하고,
순방향으로 돌게해놓으니 응접실 전체가 훅~ 시원한 바람과 함께 무소음 조용조용~ 감솨감솨~
6년을 제대로 활용조차 못해본 그것이 이런 좋은 기능이 있는줄은~ 암튼, 뭣 모르는 자미에게는 모든게 매직처럼 보여유! 헤헤헤~
헤벌레 좋아서~
모두모두
♥♥♥ I LOVE YOU ♥♥♥
첫댓글 고맙습니다. 현가이버님. 아딜라님.
열심히 명상하신 여러분과 자미님.^^~
윤달. 이제야 준비된 선산 나무밑으로
장미님 모셔드리고 왔어요.
폭우가 있어 염려한 가운데 어머니 모시는 그 시간에만 비 한방울 없는 맑음.
흙으로 돌아가는 삶의 순리.
800키로길을 왕복 달리는 차안에서 목격한
끔찍한 교통사고.
모든것이 순간이구나!
순간순간 많은 일들이 저마다 벌어짐을
새삼 느끼는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