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의 소원과 하나님의 답변
다니엘은 바벨론 유배생활을 하면서 언제나 고국으로 돌아갈까 기다리며 예레미야가 예언한 예루살렘이 70년 동안 황무지가 될 것이라는 글을 읽고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했다. 그 결과 하나님의 답변이 내렸는데 그것은 다니엘이 그렇게 바라던 70년의 이야기가 아니라 490년에 대한 계시였다. 다니엘이 알고 있는 하나님의 백성과 거룩한 도성에 대하여 하나님의 답변은 예루살렘을 건설하라는 명령이 내릴 때부터 483년에 지도자가 죽임을 당함으로서 거룩한 도성, 성전, 하나님의 백성이 그 지도자 안에서 일어날 것과 마지막 한 이래에 모든 이상이 이루어질 것을 들려주셨다. 이렇게 다니엘서는 종말 그리고 세상 끝 날에 대한 예언들이다.
작은 뿔 이야기가 있다.
작은 뿔이 탄생해서 2300주야 동안 하나님께 반역을 한다는 것이다.
작은 뿔은 어느 나라를 말하는가.
단8:8그 숫염소는 점점 더 강해지더니 그 때, 그의 큰 뿔이 부러지고 대신 뚜렷하게 잘 보이는 뿔 넷이 사방을 향해 자라났다.
9그러다가 그 중 하나에서 다시 작은 뿔 하나가 자라났다. 그 뿔은 남쪽과 동쪽과 아름다운 유다 땅을 향해 크게 뻗어 나갔다.
BC323년에 그리스의 알랙산더 대왕이 죽고 그리스는 카산드로스, 리시마쿠스 셀루우코스 프톨레 마이오스 이렇게 네 왕국으로 나뉘게 되었다.
그때에 지리적으로 북서쪽에서 작은 뿔로 상징되는 작은 힘이 작용하기 시작하여 동쪽과 남쪽과 유다 땅으로 크게 뻗어 나갔다는 것이다.
성경을 자세히 읽어보면 지형적으로 너무 쉽게 설명되어 있다. 숫양이 남쪽과 북쪽과 서쪽을 들이 받았으며 나갔다고 했다. 그러면 이 뿔은 어디에서 왔는가. 바로 동쪽이다. 그러면 동쪽에 있는 나라는 페르시아이다.
그리스는 지형적으로 서쪽에 있다. 그래서 숫염소가 서쪽에서 왔다고 했다.
그렇다면 작은 뿔이 남쪽과 동쪽으로 크게 뻗어나갔다고 했으면 작은 뿔은 어느 방향에서 왔는가. 서쪽 아니면 북쪽이 된다. 그곳은 어디인가?
단7:그 날 밤, 환상 가운데서 계속 살펴보았더니, 내 앞에 네 번째 짐승이 보였다. 이 짐승은 무섭고 잔인하고 매우 강하게 생겼다. 이 짐승의 이빨은 쇠였는데 그 이빨로 먹이를 으스러뜨려 잡아먹고, 발로는 그 남은 먹이를 짓밟았다. 이 짐승은 전에 본 다른 짐승들과 달랐고 열 개의 뿔이 나 있었다.
8내가 그 뿔들을 가만히 살펴보고 있는데 다른 뿔 하나가 이 뿔들 사이에서 나왔다. 그 뿔에는 사람의 눈 같은 것이 달려 있었고 또 입도 있어서 큰 소리로 떠들어 댔다. 이 작은 뿔이 다른 뿔 세 개를 뽑아 버렸다.
이 작은 뿔은 네 번째 나라 로마이다.
이 작은 뿔의 시작은 언제인가.
성경에서 말하는 중심은 하나님의 백성과 거룩한 도성으로 불리는 예루살렘이다. 그래서 작은 뿔이 언제 나오기 시작했느냐 하는 것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로마가 고통을 주기 시작한 해가 언제냐 하는 것이다.
유대 땅은 처음에는 프톨레 마이오스 왕조에 속해 있었다. 그러다가 안티오쿠스3세 때에 시리아 왕조에 속하게 되었다. 그런데 안티오쿠스3세와 로마 사이에 마그네시아에서 전투가 벌어졌는데 안티오쿠스3세가 패했다. 주전 190년이다. 그 결과 막대한 전쟁 배상금을 물어야 했다. 그래서 유대인들에게 주어졌던 세금면제 혜택이 사라지고 심지어 성전 약탈까지 벌어지게 되었다. 그래서 작은 뿔의 출현은 주전190년이다.
2300주야는 2300일을 말하는가. 아니면2300년을 말하는가.
단8:26마지막 때에 관해 네가 본 환상은 그대로 이루어진다. 그러나 그 일은 나중에 이루어질 것이므로, 그 환상을 비밀로 해 두어라.“
2300주야는 2300년을 말한다.
그렇다면 작은 뿔이 큰 뿔로 자라서 하나님께 반역을 하다가 끝나는 해는
서기2110년 앞으로 93년 남았다.
요한계시록은 작은 뿔인 네 번째 짐승을 심판하는 재판정이다.
단7:8내가 그 뿔들을 가만히 살펴보고 있는데 다른 뿔 하나가 이 뿔들 사이에서 나왔다. 그 뿔에는 사람의 눈 같은 것이 달려 있었고 또 입도 있어서 큰 소리로 떠들어 댔다. 이 작은 뿔이 다른 뿔 세 개를 뽑아 버렸다.
9보좌들이 자리에 놓인 것도 보았다. 영원 전부터 살아 계신 하나님이 그 보좌 가운데 앉으셨다. 하나님의 옷은 눈처럼 희고, 머리카락은 양털처럼 깨끗했다. 그 보좌에는 불꽃이 타오르고 있었고, 보좌의 바퀴에서는 불길이 이글거렸다.
10불이 강처럼 그 앞에서 흘러 나왔다. 수천 천사가 그를 섬기고 있었고, 수만 천사가 그를 모시고 서 있었다. 심판이 시작되었을 때, 책들은 이미 펼쳐져 있었다.
11작은 뿔이 계속해서 떠들어 대길래 나도 계속 바라보았다. 내가 살펴보는 사이에 네 번째 짐승이 죽임을 당했고, 그 시체는 타는 불 속으로 던져졌다.
이 장면은
요한계시록 4,5,6장의 모습을 보여주고(설명하고) 있다.
나팔을 불어 활동 기간을 삼분의 일로 정하는 판결을 선고하다.
일곱 머리 짐승의 활동 기한을
죽었다가 다시 살아난 여덟 번째 머리 짐승이 활동하기 까지의 삼분의 일로 정한다는 판결로
서기313년 까지로 정했다.(단9장에서는 한 이래, 단7장에서는 열 왕 뒤에 또 한 왕이 와서, 계17장에서는 여덟 번째 머리)
짐승의 일곱 머리는
그리스 네 나라, 바벨론, 페르시아, 로마 이렇게 일곱 나라를 말한다.
일곱 머리 짐승의 활동 기간은
하나님께만 예배하는 하나님의 백성에게 하나님만을 예배하지 못하도록 박해했던 나라들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포로로 끌려가던 주전 586년4월 시작해서 서기313년6월 그리스도교를 로마의 국교로 선포될 때까지 898년 동안이다.
그렇다면 세상 끝 날은
주전 586년 4월부터 898년의 세 배가 되는 서기2110년으로, 앞으로93년 남았다.
첫댓글 허튼 소리
날짜 계산하신다면 이게 더 정확 합니다
아담~이삭 태어남 2048년
이삭 제물로 드림 25년(역사학자 요셉프스)
합 2073년
이삭 제물 후 ~ 십자가 죽으심 4114-2073+33=2073년
다시오심 33+2073=2106
숨겨진 아브라함 연대 60년
2106-60=2046년
즉 예수님께서는2046년 이전에 다시오십니다
'천사도 모르고 나도 모른다'
왜냐 그건 정해져 있는 날이
아니므로
오!주여!!
어서오시 옵소서. 마라나타...
예수님도 모르는 재림을 죄인인 인간이 알리가요...
대단하신분들 많네~~~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