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복지 신간, ‘사회복지사의 글쓰기’ 출판했습니다.

[정수현]

푸른복지 신간 소개, '사회복지사의 글쓰기'

'사회복지사의 글쓰기'란 주제로 책을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사례관리 실천 기록 책을 낸지 2년 만입니다. 10월 18일부터 교보문고에서 예약판매를 시작했습니다.

주제가 글쓰기라 수십 수백번 고치고 다듬고 살폈습니다. 읽어주시고 동료에게 선물해 주세요. 주변에 소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교보문고 예약 주문 링크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ejkGb=KOR&mallGb=KOR&barcode=9791163350187&orderClick=&K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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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글쓰기가 우리 사회 전반에 문화처럼 번지고 있습니다. 더불어 글쓰기와 관련된 책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이처럼 글쓰기에 관심을 보이는 이유가 무엇일까? 저는 시대가 달라졌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지금은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글로써 자기 생각을 표현할 수 있는 시대가 온 것입니다.

최근 사회복지 현장에서도 글쓰기, 기록을 중요하게 여기고 있습니다. 시중에 글쓰기와 관련된 여러 책이 쏟아지고 있지만, 사회복지사를 위한 글쓰기 책은 2016년도에 나온 책(사회복지사의 글쓰기 365, 심윤무 지음)외에는 찾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책을 출판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저는 2005년부터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당시만 해도 글쓰기에 관한 정보를 찾기란 무척 어려웠습니다. 글쓰기를 체계적으로 배우지 못했기 때문에 답답함이 컸습니다. 그래서 무작정 출판사에 전화도 했고, 모든 과정을 기록으로 남겨 두었습니다.

사회복지사의 글쓰기 책은 이제 막 글을 쓰기 시작한 사회복지사와 글쓰기 초보자를 위해 쓴 책입니다. 글쓰기의 아주 기초적인 것부터 책을 내기까지 모든 과정을 이 책에 담았습니다.

사회복지사가 하는 일은 사람과 사회를 이롭게 만드는 일입니다. 어떤 마음으로 사람을 도우려 했는지, 어떤 사회를 꿈꾸며 그렇게 도왔는지 나름대로 생각과 경험이 있다고 믿습니다. 그렇게 실천한 사회복지사의 이야기가 세상에 더 많이 소개되기를 바라며 이 책을 썼습니다.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받고 첫 출근 하던 날의 설렘과 기대, 뜨거운 가슴으로 사회사업 잘 해보겠다고 다짐했던 젊은 날에 당신의 이야기를 글로써 담아내는데 미약하지만 이 책이 도움 되기를 바랍니다. 진심을 담아 살아온 삶을 온몸으로 표현하는 사회복지사의 이야기가 많아지기를 기대합니다.

[최선웅]

정수현 선생님 축하드립니다.
읽어 보고 싶습니다.

[김동찬]

책 고맙습니다. 철암도서관 푸른복지출판물 책장에 두고 소개 판매하겠습니다. 책값은 전액 푸른복지출판사로 보낼게요~

[주솔로몬]

축하드려요. 정수현 선생님! 저도 사서 읽어 볼께요. 응원합니다.

[이정하(서부장복/문화참여)]

축하드립니다. 잘 읽고 실천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