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녁에는 장마가 시작된 것 같습니다.요즘 장마는 옛적과는 좀 다르다 해도 2~3일 흐리다 보니 장마 기분이 조금 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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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에 조금 더 신경을 써야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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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름이 아니옵고 여러분들의 혈중 FK 농도는 얼마 정도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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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식 10개월이 되었는데 FK농도는 8.5정도 됩니다.프로그랍 1.5/1.5(아침 저녁으로 1.5씩 2번) 쎌셉트 2/2 복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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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번에 입천장이 헐었는데 잘 낫질 않는군요.얼마 전에는 목감기에 걸렸는데 편도가 붓고 콧물이 흐르는데 낫기 까지 상당히 오래 걸렸습니다.확실히 면역억제제 때문에 나의 면역력이 많이 떨어 졌다는 것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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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저의 바램은 면역억제제량을 줄여서 혈중 FK농도를 낮추는 것인데 어떻게 진행될 것인지 몹시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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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병원에 따라 FK농도를 다르게 유지한다는 말을 들었는데 (삼성에서 특히 낮게 유지한다더군요) 같은 거부반응이라면 낮을수록 좋은 게 아닐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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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에 이 게시판에 신장이식인이 면역억제제를 안먹고 있다는 글을 본적이 있는데 지웠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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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경우는 희박하다 하더라도 암을 의식하지 않을 수 없는 처지에서 혈중 FK농도는 상당히 부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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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식인들의 체질등 여러 변수가 있겠지만 수술일자가 비슷하다면 혈중 FK농도도 비슷할 것 같아 여러분들의 의견을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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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러한 정보는 우리 이식인들이 당연히 알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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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선진국이라 할 수 있는 미국이나 일본의 정보도 구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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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일본에 계신 분이나 이 내용에 대해 아시고 계신 분들은 여러가지 정보들을 알려 주신다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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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의 많은 조언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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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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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FK농도는 5.0 정도에서 유지하는 것으로 압니다. 초기엔 복합적요인으로 10.0ng/ml 까지도 유지한다고 합니다. 쎌셉트를 병용하므로 더 낮아도 되는거 아닌가요? 잘 모르겠네요. 아무튼 혈중농도를 보면서 복용량을 줄입니다. 나는 현재 FK를 1㎎ 1/1 먹는데, 빠른시일내 0.5㎎으로 줄이고, 마지막으로 0.25㎎이 목표입니다. 줄이는 것도 좋지만, 별일 없어야 하겠지요 ㅡ.ㅡ;;
SS병원이 농도를 낮게 유지하는지는 모르지만, 장단점이 있습니다. 혈중농도가 낮으면 거부반응에 노출되고, 높으면 부작용 우려가 있습니다. 낮을수록 좋지만, 환자의 체질과 예후에 따라 담당의의 기법이 있을 것으로 사료 됨. 일반적인 기준은 이식 후 4주까지는 혈중농도 10~20ng/ml, 5주부터 26주까지는 5~15ng/ml 의 범위 내에서 유지되도록 하며, 이후는 종합적인 판단에 따라 결정하는 것으로 압니다.
저도 미소님과 비슷한 시기에 8~9정도인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현재는 이식 22개월 - 프로그랍 1/1mg - FK 농도 6~7입니다. 저도 이정도면 정상범위인지 모르겠네요. 암튼 이와관련된 심적 스트레스는 오히려 해가되므로 의료진들에게 완전히 맡기시고 즐거운 생각만 하세요. 화이팅!
이식 하시고 몇달 사용하시던.. 가글약.. 두가지.. 사용 하세요.. 금방 낫습니다...없으시면.. 급한데로..슈퍼에서 가글액.. 사셔서..하루 4번이상 사용 하세요...금방 좋아 집니다....그리고 면역억제제는.. 보통 1년 까지는 10정도 유지하고요...1년 넘어서는... 서서히...5정도...유지를 시키는듯 합니다만... 사람 마다 다릅니다...면역억제제를 적게 먹는게 좋타고 느끼실찌 모르지만..적게 드시면.. 면역 거부반응이 일어 납니다.....거부반응을 격는 것과... 거치지 않코 회복되는 것과는 차이가 크다고 합니다...잘 꼭 드십시요....농도는 병원에서 알아서 조절해 줍니다...신경쓰지 마십시요....
잘 아시게지만... 농도를 올리면... 감염 위험에 노출 되고요...그럿타고 농도를 줄이면.. 거부반응이 나타나고요.....양면의 면도날 위를 걷고 게신겁니다.......좁은길.. 한쪽으로 떨어지지 안케 잘 드시고요.....원칙은 평생약을 드셔야 하고요...장기간 시간이 흐르면 농도를 좀 줄일수도 있겠지만.. 끊으면 안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줄이거나.. 하는건 의사 선생님꼐 마끼세요....그래서 맨날 평생 농도 보려고 병원 가지 않습니까...
첫댓글 FK농도는 5.0 정도에서 유지하는 것으로 압니다. 초기엔 복합적요인으로 10.0ng/ml 까지도 유지한다고 합니다. 쎌셉트를 병용하므로 더 낮아도 되는거 아닌가요? 잘 모르겠네요. 아무튼 혈중농도를 보면서 복용량을 줄입니다. 나는 현재 FK를 1㎎ 1/1 먹는데, 빠른시일내 0.5㎎으로 줄이고, 마지막으로 0.25㎎이 목표입니다. 줄이는 것도 좋지만, 별일 없어야 하겠지요 ㅡ.ㅡ;;
SS병원이 농도를 낮게 유지하는지는 모르지만, 장단점이 있습니다. 혈중농도가 낮으면 거부반응에 노출되고, 높으면 부작용 우려가 있습니다. 낮을수록 좋지만, 환자의 체질과 예후에 따라 담당의의 기법이 있을 것으로 사료 됨. 일반적인 기준은 이식 후 4주까지는 혈중농도 10~20ng/ml, 5주부터 26주까지는 5~15ng/ml 의 범위 내에서 유지되도록 하며, 이후는 종합적인 판단에 따라 결정하는 것으로 압니다.
저도 미소님과 비슷한 시기에 8~9정도인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현재는 이식 22개월 - 프로그랍 1/1mg - FK 농도 6~7입니다. 저도 이정도면 정상범위인지 모르겠네요. 암튼 이와관련된 심적 스트레스는 오히려 해가되므로 의료진들에게 완전히 맡기시고 즐거운 생각만 하세요. 화이팅!
이식한 지 만 9개월이고요, fk 농도는 물어보질 못했습니다. 프로그랍 2/2, 셀셉트 1/1 복용합니다. 저희도 하루빨리 면역억제제 양이 줄어들길 바랄 뿐입니다. 그 동안 거부반응이나 감염, 수치상의 문제는 없었습니다.
이식한지 약4년이 되어 가는데 fk농도는 5~9 사이를 맴돌고 있답니다.때문에 fk는 1/1(1mm) 셀셉트는 1/0을 먹고 있지요~~
이식 하시고 몇달 사용하시던.. 가글약.. 두가지.. 사용 하세요.. 금방 낫습니다...없으시면.. 급한데로..슈퍼에서 가글액.. 사셔서..하루 4번이상 사용 하세요...금방 좋아 집니다....그리고 면역억제제는.. 보통 1년 까지는 10정도 유지하고요...1년 넘어서는... 서서히...5정도...유지를 시키는듯 합니다만... 사람 마다 다릅니다...면역억제제를 적게 먹는게 좋타고 느끼실찌 모르지만..적게 드시면.. 면역 거부반응이 일어 납니다.....거부반응을 격는 것과... 거치지 않코 회복되는 것과는 차이가 크다고 합니다...잘 꼭 드십시요....농도는 병원에서 알아서 조절해 줍니다...신경쓰지 마십시요....
잘 아시게지만... 농도를 올리면... 감염 위험에 노출 되고요...그럿타고 농도를 줄이면.. 거부반응이 나타나고요.....양면의 면도날 위를 걷고 게신겁니다.......좁은길.. 한쪽으로 떨어지지 안케 잘 드시고요.....원칙은 평생약을 드셔야 하고요...장기간 시간이 흐르면 농도를 좀 줄일수도 있겠지만.. 끊으면 안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줄이거나.. 하는건 의사 선생님꼐 마끼세요....그래서 맨날 평생 농도 보려고 병원 가지 않습니까...
이식하시고..몇년 되시면..뭐 몇칠 면역억제제 안먹어도 멀쩡 할수도 있습니다만....서서히...거부반응이 나타 납니다....거부반응에는 급성 거부반응 과 만성 거부반응이 있다고 합니다...보통 이식초기엔.. 급성으로 농도가 조금만 떨어저도 나타날수 있고요....오래 될수록 서서히 나타나는 만성 거부반응도 있다고 합니다....거부반응 한번 나타나면... 면역억제제 무지 먹어야 합니다..,,그냥,, 평상시..보약이다.. 생각 하시고...잘 드십시요...
먹어서 몸에 좋으면... 면억억제제도 보약이 되는 겁니다......보약이다 생각 하시고.. 잘... 드십시요...
저는 수술 4년 4개월 되었고요..신장때문에 면역억제제는 최소한으로 복용하고 있습니다..간수치에는 특별한 이상이 없어서 FK 0.5/0.5, 셀셉트 2/2 복용하고 있습니다..FK농도는 보통 1.5~2.5정도 유지하고 있습니다.
저는 수술 3년2개월 면역억제제 셀셉트만 2/2 복용하고 있습니다
저는 수술후 1년3개월 되었는데 FK 3.5/3.5 복용에 농도는 3.7 입니다. FK 복용량 너무 많아 걱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