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일기도 모의고사는 중복 질문이 많기 때문에 2024 백일기도 모의고사부터는 비댓을 사용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양해 부탁드려요 ^~^ 댓글에 1번부터 20번까지 댓글을 달아 둘 예정입니다. 그 번호에 대댓글을 다는 방식으로 질문해 주시면 되는데, 다른 분들의 질문과 선생님의 답변을 보시고 이해가 안 되시면 추가 대댓을 달아 주세요! 그 외 커리질문이나, 수험고민은 메뉴에 맞게 작성 부탁드립니다! 다른 회차에 대한 질문은 각 회차의 게시물에 댓글로 달아 주세요!
첫댓글 1번
2번
선지 3번) 사동 접미사를 사용하여 사동문을 만들 때 간접사동으로만 해석되는 동사가 ‘읽다’외에 더 있나요?
@사복2 국립국어원 답변 > 문맥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웃다, 읽다, 울다, 놀다'는 사동주의 행위가 개입되지 않는, 즉 전적으로 피사동주에게 달린 행동이라 본다면 이들 사동사의 뜻은 간접 사동으로만 해석될 것이다.
단어를 그냥 외우지 마시고 문맥을 꼭 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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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안녕하세요 토론 논제 문제에서 거의 긍정 평서문이라는 조건이 따라나와서
정의라 생각해서 외우고 있었는데 문제에 따라 다른 거고 의문문이 안 된다는 규칙은 없나요?
@우윳빛깔유진쌤 네. 의문문일 수도 평서문일 수도 있습니다. 당연하다면 조건을 굳이 제시하지 않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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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사례는 사건화된 예시라고 하셨잖아요, 그럼 사례가 유추인 경우는 아예 없는거죠?
@Duahj 있죠.
유추는 비슷한 것에 빗대어 추론하는 것인데
비슷한 사례로 다른 사례를 설명한다면(비슷한 사례가 도구라는 전제하에) 유추가 쓰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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