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l &Tol가 연주한?[Pavane(파반느)에 대하여..
Tol & Tol는 1991년 데뷰.. 네덜란드 출신의 시스 톨(Cees Tol:1947년생)과 토머스 톨
(Thomas Tol:1950년생) 형제로 구성된 뉴 에이지 듀오 톨 앤 톨의 앨범.
이들 형제는 네덜란드 최고의 록 밴드 BZN(Band Zonder Naam) 에서 활동했던 경력을 지니고 있다.
이들 형제는 1966년 창단된 이 록 밴드에서 20여년간 함께 활동을 했다.
둘 다 작곡과 편곡, 그리고 현악기와 관악기, 건반악기, 기타 등 다양한 악기 연주 실력까지 지닌 이들 듀오는
광고 음악, 세미 클래식, 영화 음악 등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쳤고 프로젝트 형식의 듀오 톨 앤 톨을 결성,
1991년 데뷔 음반 Tol & Tol 을 발매했다. 이들은 북유럽 특유의 서정미를 담은 음악으로 유럽 지역에서
많은 인기를 얻었다.
◈ [Pavane(파반느)]란..?
파반느는 16~17세기 스페인에서 유행하였던 4 박자의 우아한 춤곡이라 한다.
이 곡은 춤곡으로서 뿐만 아니라 감상할때 첫 음부터 귀를 사로잡는데 곡이 끝날 때까지 듣는 사람을
매료시켜 음악이 주는 주관적인 내면성에 절대적으로 빠지게 한다.
슬프도록 아름다운 자유를 누린다.
전반부 주제에 모든 마디마다 공통적으로 4박자중 처음 세박자가 같은 음으로 이루어지고 다음의 한박자로
멜로디를 만드는 데, 반복되는 리듬과 멜로디는 정신이 이끌려, 그 속에 빠져 들게 하는 마력이 있다
바이올린 연주가가 길게 끄는 듯한 각 마디의 첫 음이 우아함을 넘어서 세상을 초월해서 일찌기 가본 적이
없는 꿈속의 아름다움을 그리게 하여 알지못하는 장소에 가있는 듯하다 처음부터 다시 듣게 만드는 곡..
?
단순함 속에 들어 있는 아름다움을 강조하는 연주..
반복되는 리듬과 멜로디.. 점 2분 음표를 길게 끌어 가는 연주는 환상의 나래를 한없이 펼치게 한다.
우리의 영혼이 낭만에 빠지고 싶은 시간에 이 노래를 들으면 신기하게도 자기 자신에 완전히 빠져서
영혼이 해방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큼큼~
▲ 형 시스 톨(1947년생)과 동생 토머스 톨(1950년생) 형제
TOL & TOL 연주 19곡 모음
Pavane
The Outlaw
Sedalia
Hellenic Anthem
Late Night Serenade
Antarctic Sunrise
Blue Moon Dancing
Maid Marion's Lament
Where The Wind Blows
You Are My World
A Sigh (Un sospero)
Daybreak
Gamenni Kardia
Leaving The City
Mistiko
Morning Dew
The Federal blues
Siciliano
Ja Sena
첫댓글 아폴로님.하세요.일 들어도 모자랄 지경입니다..
감하며 감사를 드리옵니다.주말을 잘 보내시길
일요일 하루를 장식하는 근사한
음악이 울러 퍼지고 있군요.
음악을 들으며 딴곳을 옮겨 갈수가
없는 마력에 끌려 계속해서 아름다운
음악을 듣고 또 듣고 있어요..
하루
주피터님.거운 주말을 잘 보내셨시유
감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어제 일요일 저녁 부터 내린 가을비님은
오늘 아침까지 이어 지고 있군요..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비옵니다..
안녕하세요.
소리가 멋짐니다.
잘듣고 갑니다.
남도길님.하세요..
감하심에 감사드리옵니다.
소리가 멋지시다구요..
한 음악의 장르를 새로 알게도 하여 주시네요.
계절 아침에도 잘 어울림 되고 좋구요.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상정님.하세요..거운 하루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그렇군요.. 음악의 한 장르를 소개해 드린
결과가 되었군요..
앞으로 더욱 노력하여 정진하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감상 잘할께요, 감사한 마음으로 듣겠습니다
겨울을 이기는 쏘나기님.하세요..겁게 잘 보내셨셔요..
감하심에 감사드리옵니다..
주말을
다시 한주가 시작 되고 있군요..
아폴로님. 참으로 좋은 음악에 빠져 해어나질거운 날이 되시길
못하고있어요..오늘 하루도
빌면서 감사한 마음을 전해 드립니다.
능금밭길님. 오랫만입니다.어디 다녀 오셨시유
감하심에 감사합니다.
벌써 가을이 슬금 슬금 가고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