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상 1 - 북한 핵 폐기>
진심은 길게 말하지 않는다.
진심은 말을 바꾸지 않는다.
진심은 진실한 약속을 지킨다.
진심은 일관성 있는 행동을 한다.
진심은 광고할 이유도 필요도 없다.
진심은 합의문도 필요로 하지 않는다.
그냥 행동으로 보여 줄 뿐이다.
@ 북한에게 핵 폐기 대가로 6,000억불 주려고 하지 말고, 제거비용 1억불을 포상금으로 걸어라. 1개월이면 상황 종료된다.
<단상 2 - 정상회담>
정상회담은 국가 간의 국익(國益) 비즈니스다.
국익과 자존감이 없는 정상회담은 국민을 속이는 사기다.
수괴(首魁)와의 만남은 정상회담이 아니라 그냥 대화다.
남북대화는 사전 교섭이 없는 참신한 인물을 보내야 한다.
대화에서 주기만하고 받지 못하는 것은 현대판 조공(朝貢)이다.
정상회담은 양국이 서로가 원하는 것을 주고받는 거래다.
미국과 북한이 만나는 것은 정상회담이 아니라 그냥 상담이다.
국론(타격)이 정해진 상태에서는 어떤 대화도 의미가 없다.
정상회담은 국가의 품격을 보여주는 최고급 외교다.
정회회담에서 두 가지 마음을 보이면 적으로 추락한다.
정상회담은 진심으로 상대 국가를 존중하는 외교다.
<단상 3 - 정치 용어집 수정>
개헌 추진 => 담합(談合)에 의한 통일 헌법 파괴
낮은 단계의 연방제 => 높은 단계의 대한민국 해체
전작권 환수 => 산 닭을 주고 죽은 닭 사기
평화(平和) => 지구상에 공산주의가 소멸한 상태
적폐청산 => 오염된 손으로 수술하기
운동권이 말하는 민주화 운동 => 적화(赤化) 운동
미투 운동 => 정적(政敵)을 베려다 자기 목 찌르기
/ 새로운 형태의 홍위병
남북 정상회담 => 남북 간 대표자 상담
미북 정상회담 => 미북 간 긴급 상담
고위급 남북회담 => 남북 간 위장 평화 회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