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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얼마전에 서울 강남의  노래방에 갔는데</p><p>시설이 엄청나고 노래방 기계.스피커.가수가</p><p>된것같이 소리가 엄청 잘나는데 적응이 안되네요</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N4Y2/0e0562efb1edc6510363c2fd7255d30daf488ac5"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N4Y2/0e0562efb1edc6510363c2fd7255d30daf488ac5" data-origin-width="800" data-origin-height="478"></div><p>이사진같이 구식.약간 시설이 떨어지는 노래방이 정겹고 부담없고 좋은데 저 옛날 사람인거죠?</p><p>ㅋㅋㅋ </p><p>물건도 핸드폰 갤럭시 S5를  7년넘게 쓰고 있네요</p><p>새로운 신형폰을 사는게 겁이나네요ㆍ언제 새핸드폰의 사용법을 배우나.새 폰이 문제를 일으키지 않을까 걱정이 되서  새 폰을  못사네요ㆍ여러분은 새로운 물건을 접하는데 불안하거나 싫지 않은가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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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옛날 사람이라서가 아니라 성격의 차이죠
화려한 건물과 스타일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고 고전적인것을 낭만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죠
강남 스타일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대체적으로 고층아파트를 좋아하고
화려한 건물이나 유흥가를 싫어하는
사람들은 단독주택을 좋아하고 단독주택에서 사는경우가 많은듯 합니다
아무래도 부담이 없으니 그런것 같네요
공감합니다.
무섭지는 않으나 요즘 낭비가 심하죠. 집은 가난한데 겉보기는 가난해 보이지가 않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