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그러운 오월 향기 이정순 온 산천이 파란 물결로 눈이 시리도록 아름다운 5월 마음도 파란 물이 들 것 같습니다 들꽃 곱게 핀 숲길을 걸어가면 몸도 마음도 오월의 싱그러움에 젖어듭니다. 흰 구름은 강물 위를 유유히 떠다니다 강물로 뛰어들어 수채화를 그리고 그윽한 꽃향기 유혹에 빠진 벌 나비는 다리 없는 강을 오가며 싱그러운 오월에 빠져듭니다. 2024.05.06.월요일
첫댓글 초록빛 싱그러움이 가득한 오월행복향기 담아봅니다감사드려요
첫댓글
초록빛 싱그러움이 가득한 오월
행복향기 담아봅니다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