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또 한살 먹으며 설 명절도 지났습니다,
새해에는 아프지마시고 건강하세요,
인생은 두발로 걸을 때 까지랍니다,
일주일 후면 새봄이온다는 입춘입니다,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이라 했는데
유족회도 봄이와도 봄같지 않을것 같아 몇자올려봄니다,
어느형제는 유족회불만을 보훈회관으로 모여라 하며 공개하고있고
어느형제는 유족회장 법적문제가 있다고 지청으로가서 회원을 모아놓고
집회한다고 한다,
외치는구호도 김영수 유족회장 내려놓아라
유족회를 공개적으로 비판하고자 할것이다,
지금우리는 보훈처와 싸워서 회원이 바라는 목적을 수립할때다,
우리끼 회장자리를 놓고 싸울때가 아니다,
물론 회장이 법적판결되어 구속되었거나 정관 31조,징계규정 2조의 사유로
징계처분 되지않는한 회장은 물러날수없다,
그런데 왜 집회를하고 물러나라하는가...?
유족회장 자리를 김영수 회장이 불법으로 빼섰다고 생각하는가 ,
유족회는 국가로부터 단체승인된, 공법단체다,
단체운영권은 정관이며 정관은 총회 구성원에 의해 결정된것이고
보훈처장 최종 승인한 단체 헌법기구이다,
정관에 명시된 규정에 위법되지 않는한 다른방법 없다,
사법기관도 최종결정은 우리 정관규정에 따른다,
어느조직이던, 불평불만은 생기게 마련입니다,
필자는 그자체를 나쁘다고 매도할 생각은 없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집회 주동자들이 바라는 뜻이 애매하며 자기불만과 불평만 늘어놓는다면
그거야말로 자가당착(自家撞着)이고 비생산적 행태다,
불평과 불만은 현실(現實)과 이상(以上)의 괴리(乖離)에서 생기는 것으로 안다,
우리 형제자매님도 나이 70중반이상인데 원하는 목적이 무었이겠는가,,
나의역활이 과연 무었을 얻고자 하는지 스스로 판단하여
형제간 싸우는것 보다 희망이 있고 유족회 발전에 조금이라도 보탬이되는
집회로 금년에는 다수회원이 원하는 목표를 수립합시다
항상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박용주올림,
첫댓글 여주낙원 박용주님의 제안에 적극적으로 참여 하고자 합니다
얼마남지 않은 여생 집안싸움 이제 그만하고 거룩한 희생을 하신 유공자의 수권자로서 선친의 성스러운 넋과 혼을 이어 받아 자랑스럽고 영광스러운 그날이 올때까지 우리 한마음 한뜻 한길로 원팀이 되어 산적한 현안을 슬기롭게 대처하여 권익과 명예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 드립시다
감사합니다
여주낙원 박용주감사님!
항상 공감할 수 있는 글 감사합니다.
가지많은 나무 바람 잘 날 없다고 듣고 보고 넘기기에는 너무 속보이는 치졸한 행태에 불쌍한 마음까지 듭니다.
회장선거에서 4표의 뜻을, 대의의 뜻을 저버리고 흔들고 또 흔드는 선거 前이나 4표의 선거 後나 오로지 오르지 못할 나무를 톱질하고 도끼질해 쓰러진 나무등걸이라도 걸터앉어 보겠다는 과대망상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으니 어쩝니까?
30일과 31일 남부지방법원 앞으로 그와 그를 추종하는 몇몇 형제자매들의 잘못된 주장을 꺽기위해 전몰군경유족회의 단합과 발전을 바라고 원하시는 형제자매님들께 부탁드립니다.
30일(월) 5호선 목동역 7번출구 근처의 법원 앞으로 9시까지 오셔서 그들에 맞설 선의의 집회에 많이 참여해 주십시요.
나섭시다 보고만 있어서는 아니될 때입니다.
서울시지부 사무국장 이종혁올림
박용주 감사님!
옳은 말씀에 공감합니다
우리 6.25유자녀들은 왜이렇게 시끄러운지 이해가 않갑니다
일부 회원들의 작태(作態)를 보면서 내로남불의 극치라 생각이 듭니다
요즘 저는 유족회 회원이란게 부끄러울 따름이이며, 일부회원들의 행동은
누워서 침밷는 격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얼마남지 않은 인생 서로 이해하고 도와가면서 인생을 마무리 햇으면 좋겠습니다
다수회원 이 원하는 목표?
목표 가 뭔데요?
목표를 알아야 단일대오 가 되지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