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 황당하네요 ㅎ
어느바닷가 옆입니다
아들과 앉아서 놀고 있는데 갑자기 사람들이 우왕좌왕합니다
택시나 자가용을 타고 급하게 이동을 합니다
놀래서 왜그러냐 물어보니 일본에서 부터 해일이 밀려오는데
그 해일이 12번 지나가기 전에 웃으면 죽는다네요
제가 우리아들한테 같이 있으면 아무래도 웃게 될꺼 같다고 혼자 떨어져 잇음
안되겠냐 했더니 싫다고 해서 결국 같이 있었어요
바다 저기멀리서 해일이 밀려오는게 보입니다
아주 무서운 기세로 밀려옵니다
그래도 꾹 참고 있으니 발밑으로 물이 밀려나갑니다
그렇게 몇번을 흘려보낸듯한데 실제로 느낀건 한번인것 같기도 합니다
이꿈은 저에게 무얼말하려고 하는걸까요
현재저는 둘째를 기다리는 직장인입니다
첫댓글 이꿈은 님의 둘째기다리는 것하고는 아무런 관련이 없어 보이고
제생각엔 님의 직장하고 관련이있는꿈으로 보이는데
혹 직장에서 구조조정같은것 있나요?
그렇게 해몽되는 꿈으로 보입니다
사무실 이전하면서 자리이동이 있긴했어요 ㅎㅎ 늦은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