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서울지도를 보면서 철도계획을 세우다가 과천외곽지역을 보았습니다. 현재 신분당선도 분당외곽지역과 판교신도시쪽을 발전시키기 위해 건설중이라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선바위역을 시발점으로 해서 우면 - 포이(양재IC) - 염곡 - 구룡터널 입구 - 대모산 입구 - 학여울 - 삼성 - 청담 까지 역을 정해놓고 저의 계획을 회원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해서 그림도 같이 올립니다.
- 상세역 소개 -
선바위(4호선환승) - 우면(우면성당앞) - 우면산(과천-봉담고속도로앞) - 주암(두송농원,화훼단지앞)
- 포이(신분당선환승, 양재IC앞) - 염곡(포이동성당앞) - 구룡터널입구(우성아파트앞) - 헌인릉(개포주공3단지앞) - 대모산입구(분당선환승) - 학여울(3호선환승) - 삼성(2호선환승) - 청담(7호선환승) - 영동(프리마호텔, 청구아파트앞) 총 13개역
- 해설 -
과천시외곽지역과 개포동외곽지역의 발전을 위한 노선
이 노선이 완공되면 과천지역(외곽지역, 개포동외곽지역)에 사는 사람들이 분당이나 안산, 수원, 천안등을 편하게 갈 수 있으며 신분당선이나 신안산선에 비해 부족한 노선이겠지만 광역노선으로서는 손색이 없을듯 하다.
- 남기는 말 -
현재 13개역은 1단계이며 2단계는 영동 - 중화구간입니다.
2단계노선도 곧 올리겠습니다.
첫댓글 파란색선이 다니는 노선입니다.
과천역에서부터 시발역으로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입니다. 수도권 남부지역에서 강남권으로의 접근성이 좋아 질 듯 싶군요. 청담, 영동에서 압구정역까지 가는것은 어떨까 생각합니다.